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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 총리 서울을 방문해 그린에너지 협력 강화 피력
<그린수소 및 중요 광물 공급망 구축에 투자 요청>
서울을 방문한 NSW주 Dominic Perrottet 총리는 재생에너지 부문은 광물자원, 방산 및 교육 등과 함께 한국과 호주의 협력관계 논의의 핵심 영역으로 NSW주는 한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아울러 청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를 유치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NSW주의 저렴한 그린수소 생산비용과 중요 광물 및 첨단 금속 전략은 글로벌 공급업체에게 최적의 투자처라고 역설함.
Perrottet 총리는 서울에서 한호경영인협회(KABC) 회장을 만나 NSW와 한국 간의 투자 확대를 논의하고, 한국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그린 수소 및 중요 광물의 공급망 구축의 최적지인 NSW주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함.
이에 대해 KABC 측은 올 11월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43차 한호‧호한 경영인협회 합동회의가 파트너십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호주는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국으로 탈탄소화 에너지 부문에 있어 상호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함.
호한경영인협의회(AKBC) 측에서도 NSW주가 양국 기업 지원에 지속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2019년 제40차 합동회의에 이어 오는 11월 29~30일 NSW주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43차 합동회의에서 양국 회원들이 직접 만나는 계기를 고대한다고 밝힘.
출처 : NSW주 Media Releases (202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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