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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국가생태공업 시범단지 건설사업 착공 등
1. 대련 국가생태공업 시범단지 건설사업 착공 (대련일보, 6.10)
o 총 투자액 150억 위앤, 총 면적 12㎢ 규모의 “대련국가생태공업시범단지” 공사가 “장하시 임강경제구(莊河市臨江工業區)”에서 착공됨.
- 착공식에 참석한 이만재 대련시장은 이번 사업은 국무원, 요녕성, 대련시 모두가 중시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천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평가.
o 1차 공사에 4.8㎢를 건설, 2차 공사에 7.2㎢가 건설됨. 1차 공사는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50여 개의 기업이입주할 예정임.
- 2015년에 연간 생산액이 600-800억 위앤, 2020년에는 2,000억 위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원문 http://dalian.runsky.com/2010-06/10/content_3609857.htm
2. 요녕성, “뇌물범죄사범” 조회시스템 마련, 시민들 무료로 조회가능
(요녕일보, 6.10)
o 6.9, 요녕성 검찰원은 뇌물범죄 조회시스템을 만들고 있으며, 7월 말 정식 사용이 가능하며 회사 또는 개인에서 조회의뢰 신청시 무료조회가 가능하다고 밝힘.
- 06년 요녕성은 뇌물범죄 조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당시 시범 운행단계였으며, 건설, 금융, 의약위생, 교육, 정부구매 5개 분야에서만 조회가 가능했음.
- 이후 동 조회시스템이 사회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자, 검찰원에서는 업종과 분야의 한계를 없애고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함.
o 동 조회시스템 정식운행 이후, 회사 또는 개인은 검찰기관에 간단한 서류제출로 3일 이내에 관련 조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
o 요녕성 3급 검찰기관은 모두 동 시스템을 운행할 예정이며, 이후 다른 省과 연계하여 전국 각지 기업의 뇌물범죄사범의 조회가 가능하도록 계획중임.
→ 원문 http://www.ln.xinhuanet.com/2010-06/10/content_200298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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