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상상이 평화가 된다”

2021 대한민국 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

최종발표회&시상식 개최

□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상상놀이터 '2021 대한민국 청년
    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이하, 오픈랩 프로젝트) 최종 결과 발표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남북의 현실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시작한 연간
      프로젝트가 대망의 막을 내렸다.
   ○ `21.11.17.(수) 14시부터 17시 20분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온 스튜디오’에서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
      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하였다.
   ○ 6개 팀이 각 20분씩 2시간에 걸쳐 성과를 발표한 후, 오프라인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90%)와 온라인 참가자들의 투표(1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고,
   ○ 그 결과 대상 ‘데프누리(남북 농인을 위한 남북 수어 여행 회화책)’팀, 최우수상
       ‘으능정이 브루어리(북한식 가양주(酒) 주조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팀, 우수상(2)
       ‘다가치(남북한 일상문화를 체험하는 평화 다과)’팀과 ‘하울림(우리집에서 즐기는
       북한식 밀키트)’팀, 장려상(2) ‘평화티콘(이모티콘으로 만나는 평화통일)’팀과
       ‘메타바인드(메타버스 속에서 연결하는 서울to평양)’팀 순으로 수상하였다.
   ○ 상금은 총 3,300만원으로 당일 지급액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150만원이다. 앞서, 사업개발비로 6팀에게
       균등하게 300만원씩 지급된 바 있다.
   ○ 조명우 협의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씀에서 ‘6개 팀 모두 제품 개발과 사업자
       등록을 마치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더 없이 기쁘다’고 하며, ‘오픈랩
       프로젝트 수상팀들이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고,
   ○ 하승창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지난해 참가자에 비해서 실현가능성이
       높고 창의적이며, 그 결과 제품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음. 앞으로 남북관계에
       있어서 바람이 있다면 평화경제가 ‘담론’이 아닌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오프라인 50인 미만 참석으로 진행되었고, 온라인으로는
    오픈테이블 및 컨설팅 참여 전문가 30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시도
    지사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민에게 실시간 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