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각 분야마다 뉴-노멀 시대 생활양식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관광분야도 마찬가지여서 2020년 여름휴가 행선지를 선택하는 방식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양상이 관찰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유명 관광지보다는 작지만 아름다운 벽지 마을을 찾아 조용히 감상하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또한 그러한 현상의 하나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도시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목을 끌 수 있다는 점에서 라벨 부여제도의긍정효과를 언급할 수 있겠는데, 여러 라벨 중에서도 인지도나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가장 예쁜 마을” 라벨부여 제도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상세 내용 : 첨부파일 참조
주요 내용
- 제도의 탄생 - 한 소도시 시장의 아이디어
- 기구 구성과 운영 - 엄격한 품질관리
- 회원 가입 및 유지
- 선정제도 효과
- 정책적 시사점
참고 1. 한국 관광 100선 (2019-2020)
참고 2. 프랑스 관광도시 선정제도 비교 일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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