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뉴스레터 2013년 3월호


서울시, 모바일 서울에 ‘서울 모바일 전시관’ 구축 서울시는 m.Seoul(모바일 서울)에 ‘서울 모바일 전시관’을 오픈하고 서울시 산하 5개 전시관(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문화관, 동대문역사관, 수도박물관)의 240여 개 주요 전시물에 대한 모바일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 모바일 전시관’을 통해 전시관 내 전시물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해설 영상을 제공하며 차별 없는 박물관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인을 위한 수화 영상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전시관 관람객은 QR코드가 부착된 전시물 안내판을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전시물의 안내 영상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NFC 태그 방식의 서비스를 추가하여 현장에서 보다 쉽게 안내 영상을 제공받도록 했다. 전시물 앞에 부착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정보페이지가 나타나며, ‘영상’ 버튼을 선택하면 안내 영상이 재생된다. NFC 태그를 이용하려면 우선 NFC 기능이 제공되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계열)인지 확인 후 다음과 같이 NFC 설정 부분을 체크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전시물 안내판 가까이 접촉시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관람객은 각 전시관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시안내영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못한 관람객은 전시관 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기기(태플릿 PC)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 모바일 전시관’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관람객들은 물론 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을 통해 전시물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전시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해 교육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시관 관람 영상 제공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차별 없는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모바일 서울에 ‘서울 모바일 전시관’ 구축

서울시는 m.Seoul(모바일 서울)에 ‘서울 모바일 전시관’을 오픈하고 서울시 산하 5개 전시관(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문화관, 동대문역사관, 수도박물관)의 240여 개 주요 전시물에 대한 모바일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 모바일 전시관’을 통해 전시관 내 전시물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해설 영상을 제공하며 차별 없는 박물관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인을 위한 수화 영상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전시관 관람객은 QR코드가 부착된 전시물 안내판을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전시물의 안내 영상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NFC 태그 방식의 서비스를 추가하여 현장에서 보다 쉽게 안내 영상을 제공받도록 했다. 전시물 앞에 부착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정보페이지가 나타나며, ‘영상’ 버튼을 선택하면 안내 영상이 재생된다.
NFC 태그를 이용하려면 우선 NFC 기능이 제공되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계열)인지 확인 후 다음과 같이 NFC 설정 부분을 체크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전시물 안내판 가까이 접촉시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관람객은 각 전시관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시안내영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못한 관람객은 전시관 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기기(태플릿 PC)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 모바일 전시관’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관람객들은 물론 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을 통해 전시물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전시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해 교육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시관 관람 영상 제공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차별 없는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청 내 국제교류전시관 개관 부산시가 1966년 대만 카오슝과 처음 자매도시 체결을 시작하면서 국제교류의 물꼬를 연지 올해로 57년을 맞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걸쳐 26개국 31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체결을 맺고 있다. 또한 21세기 동북아 해양 수도로 성장한 부산시는 세계 유수의 도시들로부터 자매도시 체결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자매도시 체결을 통한 국제도시로서 역량 강화 및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제교류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산시는 26개국 31개 자매(우호)도시를 소개하고 도시별 교류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 전시 및 글로벌 도시 부산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교류전시관을 부산시청 1층에 설치, 지난 2월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국제교류전시관은 수년간 자매도시들을 비롯한 해외 여러 도시와의 친분과 신뢰의 산물로 태어난 곳이다. 특히 전시되어 있는 기념품들은 우리시가 세계 여러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도시로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발자취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시관은 중국, 일본관을 비롯한 대륙권역별 8개 전시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관공서 분위기를 탈피하여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산뜻하고 깔끔한 갤러리 분위기로 꾸몄다. 각 도시의 특색을 강조하여 만리장성, 방갈로, 버팔로, 신전, 모스크 양식의 상징물들을 제작하여 전시관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이색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각 대륙별로 전통 의상을 입고 원하는 자매도시를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여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크로마키 존을 설치하는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체험존의 묘미도 더했다. 아울러, 기념품 전시 외에도 세계 각국의 악기, 화폐, 공예품 등 독특한 주제로 향후에 다양한 기획전시가 가능하도록 무빙월(Moving wall)을 설치한 가변적 공간을 마련하였다. 국제교류 전시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청내 작은 갤러리로써 시청을 방문하는 내·외빈과 시민들에게 세계로 열린 국제도시 부산의 위상을 홍보하는 시찰코스로써 당당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청 내 국제교류전시관 개관

부산시가 1966년 대만 카오슝과 처음 자매도시 체결을 시작하면서 국제교류의 물꼬를 연지 올해로 57년을 맞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걸쳐 26개국 31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체결을 맺고 있다. 또한 21세기 동북아 해양 수도로 성장한 부산시는 세계 유수의 도시들로부터 자매도시 체결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자매도시 체결을 통한 국제도시로서 역량 강화 및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제교류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산시는 26개국 31개 자매(우호)도시를 소개하고 도시별 교류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 전시 및 글로벌 도시 부산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교류전시관을 부산시청 1층에 설치, 지난 2월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국제교류전시관은 수년간 자매도시들을 비롯한 해외 여러 도시와의 친분과 신뢰의 산물로 태어난 곳이다. 특히 전시되어 있는 기념품들은 우리시가 세계 여러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도시로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발자취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시관은 중국, 일본관을 비롯한 대륙권역별 8개 전시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관공서 분위기를 탈피하여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산뜻하고 깔끔한 갤러리 분위기로 꾸몄다. 각 도시의 특색을 강조하여 만리장성, 방갈로, 버팔로, 신전, 모스크 양식의 상징물들을 제작하여 전시관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이색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각 대륙별로 전통 의상을 입고 원하는 자매도시를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여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크로마키 존을 설치하는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체험존의 묘미도 더했다. 아울러, 기념품 전시 외에도 세계 각국의 악기, 화폐, 공예품 등 독특한 주제로 향후에 다양한 기획전시가 가능하도록 무빙월(Moving wall)을 설치한 가변적 공간을 마련하였다. 국제교류 전시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청내 작은 갤러리로써 시청을 방문하는 내·외빈과 시민들에게 세계로 열린 국제도시 부산의 위상을 홍보하는 시찰코스로써 당당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2·28민주운동정신 계승 위한 기념회관 개관 대구시는 제53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을 겸한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개관 행사를 개최하였다.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시 교육청의 협조로 1960년 2·28민주화운동 현장의 의미가 큰 명덕네거리 인근의 명덕초등학교 부지 일부(1,025㎡)를 확보했다. 총 80억 원(전액 국비)의 사업비로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847.98㎡ 규모로 지난 ’11. 7월에 공사를 착공해 ’13. 1월에 전시부문 공사를 포함한 모든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2월 2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개관식을 갖게 됐다. 기념회관에 2·28 정신이 녹아들도록 하기 위해 건물 중앙 부분에 중정을 설계에 반영해 두류공원에 있는 2.28기념탑 모형을 축소해 설치하고 건물 앞부분에 설치된 모형탑을 받치고 있는 기단석을 한반도 모형으로 해서 2·28정신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만든 정신운동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했다. 기념회관 앞 화단에 기념동산을 조성하고, 2·28민주운동에 참여한 대구지역 8개 고교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느티나무(경북고, 대구농림고), 담쟁이넝쿨(사대부고), 향나무(경북여고), 소나무(대구고, 대구공고), 은행나무(대구상고, 대구여고) 등의 참여학교 교목을 식재하고, 그 당시 회화나무 밑에서 2·28민주운동 참여 결의문을 낭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회화나무도 식재했다. 앞으로 대구시에서는 우선적으로 교육청의 학생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해서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견학을 실시하도록 하고, 골목투어 코스에 반영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삼성상회터 → 국채보상운동발상지(구 광문사)→박근혜 대통령생가터→2·28민주운동기념회관→국채보상운동기념회관으로 이어지는 ‘가칭’ 「구국의 길」 탐방로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 가동 대구시는 민간의 기부와 직접참여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에 걸쳐 1천호 이상 집수리를 해주는 나눔과 희망의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은 기업, 기관·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집수리 또는 현금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보일러, 싱크대, 화장실 등 생활필수시설을 호당 2~3백만원 정도로 무상 수리해 주는 민간지원 사업이다. 100대 기업, 스타기업, 유통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3년간 1000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400호 정도 집수리할 계획이다. 올해 1호 집수리사업은 지병이 있는 가장과 장애인 두 아들이 같이 거주하며 특별한 소득원이 없어 노후한 주택을 방치하고 있었으나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 신청을 통해 집수리 기회를 얻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주식회사가 동구 신천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의 씽크대, 도배, 장판지, 대문 등을 교체하는 등 500만 원 정도 수리비가 소요됐으며, 자체 봉사단 2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 집수리에 참여해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단체에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28민주운동정신 계승 위한 기념회관 개관

대구시는 제53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을 겸한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개관 행사를 개최하였다.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시 교육청의 협조로 1960년 2·28민주화운동 현장의 의미가 큰 명덕네거리 인근의 명덕초등학교 부지 일부(1,025㎡)를 확보했다. 총 80억 원(전액 국비)의 사업비로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847.98㎡ 규모로 지난 ’11. 7월에 공사를 착공해 ’13. 1월에 전시부문 공사를 포함한 모든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2월 2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개관식을 갖게 됐다.
기념회관에 2·28 정신이 녹아들도록 하기 위해 건물 중앙 부분에 중정을 설계에 반영해 두류공원에 있는 2.28기념탑 모형을 축소해 설치하고 건물 앞부분에 설치된 모형탑을 받치고 있는 기단석을 한반도 모형으로 해서 2·28정신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만든 정신운동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했다.
기념회관 앞 화단에 기념동산을 조성하고, 2·28민주운동에 참여한 대구지역 8개 고교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느티나무(경북고, 대구농림고), 담쟁이넝쿨(사대부고), 향나무(경북여고), 소나무(대구고, 대구공고), 은행나무(대구상고, 대구여고) 등의 참여학교 교목을 식재하고, 그 당시 회화나무 밑에서 2·28민주운동 참여 결의문을 낭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회화나무도 식재했다. 앞으로 대구시에서는 우선적으로 교육청의 학생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해서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견학을 실시하도록 하고, 골목투어 코스에 반영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삼성상회터 → 국채보상운동발상지(구 광문사)→박근혜 대통령생가터→2·28민주운동기념회관→국채보상운동기념회관으로 이어지는 ‘가칭’ 「구국의 길」 탐방로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 가동

대구시는 민간의 기부와 직접참여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에 걸쳐 1천호 이상 집수리를 해주는 나눔과 희망의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은 기업, 기관·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집수리 또는 현금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보일러, 싱크대, 화장실 등 생활필수시설을 호당 2~3백만원 정도로 무상 수리해 주는 민간지원 사업이다. 100대 기업, 스타기업, 유통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3년간 1000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400호 정도 집수리할 계획이다. 올해 1호 집수리사업은 지병이 있는 가장과 장애인 두 아들이 같이 거주하며 특별한 소득원이 없어 노후한 주택을 방치하고 있었으나 『사랑의 1000호 집수리사업』 신청을 통해 집수리 기회를 얻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주식회사가 동구 신천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의 씽크대, 도배, 장판지, 대문 등을 교체하는 등 500만 원 정도 수리비가 소요됐으며, 자체 봉사단 2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 집수리에 참여해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단체에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17개 마을기업 공동체 육성 사업 선정 인천광역시는 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위한 17개의 마을기업 육성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8일 각 군, 구별 자체심사 후 추천된 24개 마을기업(신규 12개, 재 지정 12개)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중구 무의까 치놀섬마을 농촌체험 사업 등 모두 10개의 마을기업 사업을 2012년도에 이어 재선정하였으며, 계양구의 계 양한우리 등 7개의 사업을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7개의 사업을 2013년도 마을기업 육성사 업으로 선정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에게 소득 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자치단체 중심으로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육성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최근 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체 사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각 사업별로 신규사업은 5,000만원, 재선정 사업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문기관의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마을 기업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그동안 시에서는 2010년부터 총 44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21억 6천 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2012년도 선정된 28개의 마을 기업에서 8억 2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3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신규 및 재선정으로 지역자원과 각종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 고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17개 마을기업 공동체 육성 사업 선정
인천광역시는 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위한 17개의 마을기업 육성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8일 각 군, 구별 자체심사 후 추천된 24개 마을기업(신규 12개, 재 지정 12개)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중구 무의까 치놀섬마을 농촌체험 사업 등 모두 10개의 마을기업 사업을 2012년도에 이어 재선정하였으며, 계양구의 계 양한우리 등 7개의 사업을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7개의 사업을 2013년도 마을기업 육성사 업으로 선정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에게 소득 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자치단체 중심으로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육성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최근 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체 사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각 사업별로 신규사업은 5,000만원, 재선정 사업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문기관의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마을 기업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그동안 시에서는 2010년부터 총 44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21억 6천 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2012년도 선정된 28개의 마을 기업에서 8억 2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3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신규 및 재선정으로 지역자원과 각종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 고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시민과 함께 추진한 녹색시책 전국 공모전 수상 광주광역시는 푸른광주21협의회(상임 회장 박경린)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기후 변화포럼’이 주최하고 국회와 녹색성장 위원회,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이 후원 한 ‘201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전’ 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은행 활성화 등 녹색시책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광역 의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환경부 장관상) 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광주에서 추진한 탄소은행 활성화, 녹색소비, 자원순환 실천, 저탄소 녹색아파트, 찾아가는 기후 학교 등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 거버넌스로 지역사회에 저탄소 녹색실천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민부문에 선정된 푸른광주21협의회는 2010년 지속가능발전 대상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앞산 뒷산 네트워크 사업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4회째인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신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시책 추진에 공로가 큰 공공, 기업, 자치단체, 시민, 학생,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으며 대상 (국회의장상)은 kbs가 수상했다. 이정삼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각종 국제행사를 앞 둔 광주시민의 환경의식이 높아지는 사례다”며 “광주시가 글로벌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시민과 함께 추진한 녹색시책 전국 공모전 수상

광주광역시는 푸른광주21협의회(상임 회장 박경린)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기후 변화포럼’이 주최하고 국회와 녹색성장 위원회,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이 후원 한 ‘201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전’ 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은행 활성화 등 녹색시책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광역 의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환경부 장관상) 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광주에서 추진한 탄소은행 활성화, 녹색소비, 자원순환 실천, 저탄소 녹색아파트, 찾아가는 기후 학교 등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 거버넌스로 지역사회에 저탄소 녹색실천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민부문에 선정된 푸른광주21협의회는 2010년 지속가능발전 대상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앞산 뒷산 네트워크 사업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4회째인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신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시책 추진에 공로가 큰 공공, 기업, 자치단체, 시민, 학생,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으며 대상 (국회의장상)은 kbs가 수상했다. 이정삼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각종 국제행사를 앞 둔 광주시민의 환경의식이 높아지는 사례다”며 “광주시가 글로벌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녹색성장 선도 도시 건설 총력 대전시가 녹색성장 5개년 중기계획에 따라 녹색성장 선도 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5326억 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 마 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3월 4일 중구청회의실에서 노병찬 행정부시 장, 양지원 KAIST교수, 녹색성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위 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해 녹색성장 추진성과 및 올해 추진계 획 실행계획(안)에 대한 보고회, 올해 추진할 119개 단위사업 심의, 녹색성장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녹색성장 1단계 추진계획(2009년~2013년)은‘녹색성장 탄소저감 선도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4대전 략, 10대 정책방향으로 계획이 수립돼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예타통과, 충청권철도망 예타 대상 신청, 유성~세종BRT(일부개통, 잔여구간 예타신청), 대전~세종BRT(실시설계완료 및 1공구 공사착공), 행복청을 연결하는 광역자전거 교통망조성 등 철도중 심의 대중교통 토대를 마련하고 녹색교통 투자 사업을 확대했다. 시는 올해도 ‘탄소저감도시, 녹색산업 도 시, 녹색시민 도시’ 건설을 목표로 녹색성장 119개 단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추진할 4대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 △녹색 신성장산업 육성 △탄소 저감형 도시·교통 체계 구축 △시민주도형 녹색 혁명 등이다.

대전시, 녹색성장 선도 도시 건설 총력

대전시가 녹색성장 5개년 중기계획에 따라 녹색성장 선도 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5326억 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 마 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3월 4일 중구청회의실에서 노병찬 행정부시 장, 양지원 KAIST교수, 녹색성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위 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해 녹색성장 추진성과 및 올해 추진계 획 실행계획(안)에 대한 보고회, 올해 추진할 119개 단위사업 심의, 녹색성장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녹색성장 1단계 추진계획(2009년~2013년)은‘녹색성장 탄소저감 선도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4대전 략, 10대 정책방향으로 계획이 수립돼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예타통과, 충청권철도망 예타 대상 신청, 유성~세종BRT(일부개통, 잔여구간 예타신청), 대전~세종BRT(실시설계완료 및 1공구 공사착공), 행복청을 연결하는 광역자전거 교통망조성 등 철도중 심의 대중교통 토대를 마련하고 녹색교통 투자 사업을 확대했다. 시는 올해도 ‘탄소저감도시, 녹색산업 도 시, 녹색시민 도시’ 건설을 목표로 녹색성장 119개 단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추진할 4대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 △녹색 신성장산업 육성 △탄소 저감형 도시·교통 체계 구축 △시민주도형 녹색 혁명 등이다.


울산대곡박물관 ‘천주교의 큰 빛, 언양’ 특별전 개최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에서는 울산의 서부 지역사를 다루는 조선 후기~근대 언양 지역의 천주교 수용과 박해, 그리고 신앙의 자유를 다루는 특별전 ‘ 천주교의 큰 빛, 언양 -구원의 길을 찾아온 길-’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지난 1월 30일 개막하여,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유물은 언양지역의 천주교 수용과 순교에 관련된 자료와 각종 천주교 교리서, 박해 관련 자료, 언양현 호적대장(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등 78점이다. 한국에서 천주교는 17세기 초 서학(西學)이라는 학문으로 조선에 알려진 후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고 자발적으로 신앙을 가졌던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조선시대 경상도 작은 고을 언양(彦陽)은 험준한 산악 지형으로 인해 박해기에 피난처로만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통해 언양은 경상도 남부에서 최초의 산앙공동체가 형성되었고, 그 배경에는 천주교가 경상도로 확산되기에 앞서 이미 천주교를 수용한 인물들의 노력이 컸다. 창녕 성씨 출신의 양반 지식인이나 향리 가문들의 역할이 그것이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번 전시로 한국 문화 변동과 지역 문화의 다양성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을 바라고 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대곡댐 수몰부지 발굴성과와 대곡천 유역의 역사문화를 전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6월 개관하였으며, 울주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 인근에 있다.

울산대곡박물관 ‘천주교의 큰 빛, 언양’ 특별전 개최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에서는 울산의 서부 지역사를 다루는 조선 후기~근대 언양 지역의 천주교 수용과 박해, 그리고 신앙의 자유를 다루는 특별전 ‘ 천주교의 큰 빛, 언양 -구원의 길을 찾아온 길-’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지난 1월 30일 개막하여,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유물은 언양지역의 천주교 수용과 순교에 관련된 자료와 각종 천주교 교리서, 박해 관련 자료, 언양현 호적대장(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등 78점이다.
한국에서 천주교는 17세기 초 서학(西學)이라는 학문으로 조선에 알려진 후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고 자발적으로 신앙을 가졌던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조선시대 경상도 작은 고을 언양(彦陽)은 험준한 산악 지형으로 인해 박해기에 피난처로만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통해 언양은 경상도 남부에서 최초의 산앙공동체가 형성되었고, 그 배경에는 천주교가 경상도로 확산되기에 앞서 이미 천주교를 수용한 인물들의 노력이 컸다. 창녕 성씨 출신의 양반 지식인이나 향리 가문들의 역할이 그것이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번 전시로 한국 문화 변동과 지역 문화의 다양성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을 바라고 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대곡댐 수몰부지 발굴성과와 대곡천 유역의 역사문화를 전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6월 개관하였으며, 울주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 인근에 있다.


세종시, 2013년 노인일자리 본격 스타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지난3월 4일부터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2013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보다 12억 7,000만 원 증가한 총사업비 2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복지·교육)형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역환경 개선, 스쿨존 교통지원,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행복경로당 무료급식 등과 ▲시장형에 아파트 택배, 짚풀공예사업 등 총 10개소 수행 기관에서 31개 사업에 7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신규사업에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주변 아동보호를 위해 CCTV 상시 관제사업을 채택, 관내 초등학교 등 9개교에서 어린이 보호사업을 추진하며, 시범사업으로 연중 노인 일자리 노노케어사업, 시장형사업으로 실버카페 등이 새롭게 운영된다. 올해에는 일자리 사업기간이 9달로 지난해보다 2개월이 연장되고 일자리도 지난해보다 120명이 증가했지만, 구직 신청자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어서는 등 일자리 참여에 대한 욕구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노인 일자리 확대 창출을 위해 세종시형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안전교육 및 안전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세종시, 2013년 노인일자리 본격 스타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지난3월 4일부터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2013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보다 12억 7,000만 원 증가한 총사업비 2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복지·교육)형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역환경 개선, 스쿨존 교통지원,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행복경로당 무료급식 등과 ▲시장형에 아파트 택배, 짚풀공예사업 등 총 10개소 수행 기관에서 31개 사업에 7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신규사업에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주변 아동보호를 위해 CCTV 상시 관제사업을 채택, 관내 초등학교 등 9개교에서 어린이 보호사업을 추진하며, 시범사업으로 연중 노인 일자리 노노케어사업, 시장형사업으로 실버카페 등이 새롭게 운영된다.
올해에는 일자리 사업기간이 9달로 지난해보다 2개월이 연장되고 일자리도 지난해보다 120명이 증가했지만, 구직 신청자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어서는 등 일자리 참여에 대한 욕구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노인 일자리 확대 창출을 위해 세종시형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안전교육 및 안전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인재원 상상경기, 공교육기관 분야 대상 수상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안수현)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想像경기’가 「제7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에서 ‘공교육기관 부문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헤럴드 미디어가 2006년 제정해 올해로 7돌을 맞은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교육산업 관련 상으로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금번 수상한 경기도인재개발원의 ‘상상(想像)경기’는 경기도가 2011년 공공교육훈련기관 최초로 도입해 올 1월 현재 학습자 15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안수현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공직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경기도인재개발원의 실천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재원 상상경기, 공교육기관 분야 대상 수상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안수현)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想像경기’가 「제7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에서 ‘공교육기관 부문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헤럴드 미디어가 2006년 제정해 올해로 7돌을 맞은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교육산업 관련 상으로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금번 수상한 경기도인재개발원의 ‘상상(想像)경기’는 경기도가 2011년 공공교육훈련기관 최초로 도입해 올 1월 현재 학습자 15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안수현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공직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경기도인재개발원의 실천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지난 2월 26일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원기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하여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기부사업으로 강원도내 소규모 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총 8개학교 22개 학급에 갤럭시 노트 등 각종장비 약 12억원 상당의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스마트 스쿨”을 설치한다. 도 교육청에서는 이번 스마트 스쿨 설치가 이루어지는 학교 교사에게 스마트교육 장비와 S/W에 대한 사용방법과 스마트교육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스쿨이란 과거 칠판과 분필이라는 전통적 교실에서 벗어나 갤럭시 노트, 전자칠판, 미디어 솔루션 교육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1대1 교육을 말한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은 스마트 스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교육 추진으로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21세기 학습자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대두되는 창의력, 협업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향상시켜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지난 2월 26일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원기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하여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학교 스마트 스쿨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기부사업으로 강원도내 소규모 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총 8개학교 22개 학급에 갤럭시 노트 등 각종장비 약 12억원 상당의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스마트 스쿨”을 설치한다.
도 교육청에서는 이번 스마트 스쿨 설치가 이루어지는 학교 교사에게 스마트교육 장비와 S/W에 대한 사용방법과 스마트교육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스쿨이란 과거 칠판과 분필이라는 전통적 교실에서 벗어나 갤럭시 노트, 전자칠판, 미디어 솔루션 교육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1대1 교육을 말한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은 스마트 스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교육 추진으로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21세기 학습자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대두되는 창의력, 협업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향상시켜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올해 지역정보화사업에 105억 투입 충청북도가 올해 105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결혼이민자 등의 정보복지 향상 등 다양한 정보 선진화사업 을 펼친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26일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역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12년 정보화추진실 적 및 사업비 105억 원이 투입되는 2013년 지역정보화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보면 저소득자, 고령자, 결혼 이민자에 대한 유형별 맞춤교육 확대, IT/SW 융합 기술로드맵, 컨설팅, 국내·외 인증취득 등 지원으로 지역 SW 산업의 전략적 육성, 디자털 도 정을 위한 행정정보화 수준 향상, 결혼 이민자, 저소득층 아동 등 정보화 취약계층 정보인프라 구축, 사이 버침해대응센터틀 중심으로 한 안전하고 건전한 정보환경 조성 등 스마트 IT와 융·복합 기반을 통한 행정 서비스 선진화에 역점을 두었다.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서비스 확대 저소득자, 고령자, 결혼이민자에 대한 유형별 맞춤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장애인들에게도 장애유형에 맞는 특수키보드, 스크린리더, 영상전화기 등 정보통신보조 기기와 사랑의 그린PC를 지원하여 웹 접근성을 높이고, 또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만 들어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올해 지역정보화사업에 105억 투입

충청북도가 올해 105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결혼이민자 등의 정보복지 향상 등 다양한 정보 선진화사업 을 펼친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26일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역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12년 정보화추진실 적 및 사업비 105억 원이 투입되는 2013년 지역정보화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보면 저소득자, 고령자, 결혼 이민자에 대한 유형별 맞춤교육 확대, IT/SW 융합 기술로드맵, 컨설팅, 국내·외 인증취득 등 지원으로 지역 SW 산업의 전략적 육성, 디자털 도
정을 위한 행정정보화 수준 향상, 결혼 이민자, 저소득층 아동 등 정보화 취약계층 정보인프라 구축, 사이 버침해대응센터틀 중심으로 한 안전하고 건전한 정보환경 조성 등 스마트 IT와 융·복합 기반을 통한 행정 서비스 선진화에 역점을 두었다.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서비스 확대 저소득자, 고령자, 결혼이민자에 대한 유형별 맞춤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장애인들에게도 장애유형에 맞는 특수키보드, 스크린리더, 영상전화기 등 정보통신보조 기기와 사랑의 그린PC를 지원하여 웹 접근성을 높이고, 또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만 들어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산촌만들기사업 22억원 투입, 단기 고소득 산채재배 지원 충남도는 ‘희망산촌만들기사업’으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지속 실시한다. ‘희망산촌만들기사업’은 충남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산림녹지분야 3농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산채재배를 지원해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단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 2012년에는 우선 산채재배 경험이 많아 기술전파가 가능한 기존산채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희망농가 166가구를 선정하여 총 16억원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도 222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1천만원씩 총 2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채재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전문가, 학계, 연구기관 등 10여 명의 기술지원자문단을 구성하여 재배현장 중심으로 기술지도와 자문을 통해 경험이 부족한 농가의 산채재배 관리방법을 뒷받침해 줌으로써 단기간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아갈 방침이다. 그 실행방안으로 기술지원자문단을 활용하여 380여 전체 참여농가에 대해 집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채재배에 대한 기초지식을 전파하는 한편, 수시로 산채재배 현지에서 기술지원자문단과 재배농가가 참여하는 질의답변식 현장교육으로 효과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희망산촌만들기사업 22억원 투입, 단기 고소득 산채재배 지원
충남도는 ‘희망산촌만들기사업’으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지속 실시한다.
‘희망산촌만들기사업’은 충남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산림녹지분야 3농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산채재배를 지원해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단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
2012년에는 우선 산채재배 경험이 많아 기술전파가 가능한 기존산채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희망농가 166가구를 선정하여 총 16억원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도 222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1천만원씩 총 2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채재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전문가, 학계, 연구기관 등 10여 명의 기술지원자문단을 구성하여 재배현장 중심으로 기술지도와 자문을 통해 경험이 부족한 농가의 산채재배 관리방법을 뒷받침해 줌으로써 단기간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아갈 방침이다.
그 실행방안으로 기술지원자문단을 활용하여 380여 전체 참여농가에 대해 집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채재배에 대한 기초지식을 전파하는 한편, 수시로 산채재배 현지에서 기술지원자문단과 재배농가가 참여하는 질의답변식 현장교육으로 효과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전라북도 도시경관 확 바뀐다 전북도는 금년부터 품격 있는 경관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자체 경관디자인 시범사업과 국토해양부 공모사업인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도자체 시범사업은 금년부터 2개년에 걸쳐 15억원을 투입 가로환경조성,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2개사업을 금년도 상반기에 공모방식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는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인 완주고산 신택리지 고산만들기 사업(설계비 1.5억원)이 선정되어 고산지역의 역사문화를 이용한 거점형 경관디자인 마스터 플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그간 경관사업은 국가지원으로 ‘09년부터 ’12년까지 327억원을 투입, 익산의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사업, 국토해양부의 국토환경디자인사업 등 중앙부처의 경관디자인 사업에 적극 응모하고 장기적으로는 ’14년부터 ’20년까지 105억원을 투입 14개소의 경관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도는 도시의 경쟁력과 지역발전은 도시의 이미지 향상에 있다고 보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확대, 품격있는 경관만들기를 통하여 『도시경관』을 전북도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도시경관 확 바뀐다

전북도는 금년부터 품격 있는 경관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자체 경관디자인 시범사업과 국토해양부 공모사업인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도자체 시범사업은 금년부터 2개년에 걸쳐 15억원을 투입 가로환경조성,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2개사업을 금년도 상반기에 공모방식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는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인 완주고산 신택리지 고산만들기 사업(설계비 1.5억원)이 선정되어 고산지역의 역사문화를 이용한 거점형 경관디자인 마스터 플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그간 경관사업은 국가지원으로 ‘09년부터 ’12년까지 327억원을 투입, 익산의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사업, 국토해양부의 국토환경디자인사업 등 중앙부처의 경관디자인 사업에 적극 응모하고 장기적으로는 ’14년부터 ’20년까지 105억원을 투입 14개소의 경관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도는 도시의 경쟁력과 지역발전은 도시의 이미지 향상에 있다고 보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확대, 품격있는 경관만들기를 통하여 『도시경관』을 전북도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순천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꽃의 정원, 물의 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공 연장은 물론, 세계23개국의 전통정원들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외 유명작가와 시민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로 조성되는 테마정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찰스쟁스가 연출한 호수공원 등 80여 개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세계 여러나라의 정원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에서 도심쪽 5km 지점에 조성되고 있는 박람회장은 도심을 경유하는 동천 우측으로 박람회장이 들 어서며 맞은편에는 국내최대 규모의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주제관 기능과 앞으로 순천만 방문자 시설을 대신하게 될 국제습지센터와 수목원 그리고 저류공원이 조성된다. 한방체험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아토피질환 치료기능을 직접체험하고 즐길수 있으며, 바람길, 도시숲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 조성으로 앉아서 보고, 서서보고, 누워서 보는 등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정원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세계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16만점의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꿈의 다리는 버려진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컨테이너의 구조적 특성을 살려 비와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 다.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박람회 관람에 따른 내용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http:// www.2013expo.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생태와 문화 체험의 장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순천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꽃의 정원, 물의 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공
연장은 물론, 세계23개국의 전통정원들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외 유명작가와 시민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로 조성되는 테마정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찰스쟁스가 연출한 호수공원 등 80여 개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세계 여러나라의 정원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에서 도심쪽 5km 지점에 조성되고 있는 박람회장은 도심을 경유하는 동천 우측으로 박람회장이 들 어서며 맞은편에는 국내최대 규모의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주제관 기능과 앞으로 순천만 방문자 시설을
대신하게 될 국제습지센터와 수목원 그리고 저류공원이 조성된다.
한방체험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아토피질환 치료기능을 직접체험하고 즐길수 있으며, 바람길, 도시숲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 조성으로 앉아서 보고, 서서보고, 누워서 보는 등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정원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세계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16만점의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꿈의 다리는 버려진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컨테이너의 구조적 특성을 살려 비와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 다.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박람회 관람에 따른 내용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http:// www.2013expo.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신비의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경상북도가 독도의 모도(母道)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개발한다. 경북도 는 이를 위해 올해 34억원을 투입, 전망공원 및 친수공간, 바다낚시터 등을 조성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 는 제3차 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총 495억원을 투자해 울릉도를 아 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거북바위 전망공원, 행남 해안공원조성 및 도동 해안친수공간 조성, 선창 해안친수공간조성, 내수 전 바다낚시터 조성 등 5개 사업에 집중 투자된다. 경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울릉도에 도서종합개발사업과 함께 수중전망대, 해안 인공풀장 등이 설치되는 천부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완공되면 울릉도가 국제적인 해양관광·휴양지로 거듭날 것”이 라 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울릉도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울릉도 천혜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해안절경, 청정바다를 더욱 돋보이도 록 다듬어 국제적인 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울릉군과 공동으로 지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차에 거쳐 총사업비 401억원을 투입 171개 사업 을 완료한 바 있다.

신비의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경상북도가 독도의 모도(母道)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개발한다. 경북도 는 이를 위해 올해 34억원을 투입, 전망공원 및 친수공간, 바다낚시터 등을 조성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 는 제3차 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총 495억원을 투자해 울릉도를 아 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거북바위 전망공원, 행남 해안공원조성 및 도동 해안친수공간 조성, 선창 해안친수공간조성, 내수 전 바다낚시터 조성 등 5개 사업에 집중 투자된다.
경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울릉도에 도서종합개발사업과 함께 수중전망대, 해안 인공풀장 등이 설치되는 천부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완공되면 울릉도가 국제적인 해양관광·휴양지로 거듭날 것”이 라 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울릉도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울릉도 천혜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해안절경, 청정바다를 더욱 돋보이도 록 다듬어 국제적인 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울릉군과 공동으로 지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차에 거쳐 총사업비 401억원을 투입 171개 사업 을 완료한 바 있다.


제4회 2013 경남국제식품음식박람회 개최 21세기 경남지역 식품의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음식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국제식품음식박람회가 2013년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0개국 15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식품관, 식품기기관, 커피&베이커리, 외식프랜차이즈관으로 나눠 전시되며, 국내외 우수식품 및 식품가공기계의 비교/평가를 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됨은 물론,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최고급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베이커리관에서는 부대행사로 경남바리스타챔피언십의 개최로 앞으로 한국바리스타의 초석이 될 예비바리스타들의 경연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관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GNFOOD2013은 식품 종합전시회로 해외 10개국의 다양한 향토 음식 시식 및 체험을 통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지역을 1차식품에서 가공식품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 통영 국제음악제 선생을 기리는 12번째 '2013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오는 3월 22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하는 개막공연 ‘세멜레 워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개막한다. 2013 통영국제음악제의 주제는 작곡가 윤이상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고독(Free & Lonely)'으로써, 개막공연 ‘세멜레 워크’는 헨델의 오페라 ‘세멜레’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연출한 공연이다. 상주 작곡가로는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을 맡은 중국 출신 작곡가 '치강 첸'과 프랑스 작곡가 '파스칼 뒤사팽'이 초청되어 동서양의 현대 음악을 조명할 계획이며, 상주 연주자로는 첼리스트 '고티에 카푸숑'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로 초청돼 듀오 리사이틀과 협연 무대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 외, 젊은 현악 사중주단 '루토슬라브스키 콰르텟 (Lutoslaw-ski Quartet)', 윤이상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조진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 젊은 음악인들도 자유와 고독을 주제로 연주하며, 대전시립합창단, 중국 컨템포 베이징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한층 더 높은 국제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51회 진해군항제 벚꽃축제로도 불리어지는 제51회 진해 군항제가 올해 2013. 4.1(월)~10(수)까지 10일간 ‘벚꽃과 군악의 만남’을 주제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에 포함된 여좌천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벚꽃명소인 여좌천 불빛축제가 화려하게 추진된다. 특히 탐방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8군 등 14개팀 600여 명이 참가하는 '2013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충무공의 구국의 얼 추모와 함께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벚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거듭나,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제4회 2013 경남국제식품음식박람회 개최

21세기 경남지역 식품의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음식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국제식품음식박람회가 2013년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0개국 15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식품관, 식품기기관, 커피&베이커리, 외식프랜차이즈관으로 나눠 전시되며, 국내외 우수식품 및 식품가공기계의 비교/평가를 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됨은 물론,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최고급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베이커리관에서는 부대행사로 경남바리스타챔피언십의 개최로 앞으로 한국바리스타의 초석이 될 예비바리스타들의 경연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관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GNFOOD2013은 식품 종합전시회로 해외 10개국의 다양한 향토 음식 시식 및 체험을 통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지역을 1차식품에서 가공식품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 통영 국제음악제

선생을 기리는 12번째 '2013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오는 3월 22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하는 개막공연 ‘세멜레 워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개막한다.
2013 통영국제음악제의 주제는 작곡가 윤이상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고독(Free & Lonely)'으로써, 개막공연 ‘세멜레 워크’는 헨델의 오페라 ‘세멜레’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연출한 공연이다.
상주 작곡가로는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을 맡은 중국 출신 작곡가 '치강 첸'과 프랑스 작곡가 '파스칼 뒤사팽'이 초청되어 동서양의 현대 음악을 조명할 계획이며, 상주 연주자로는 첼리스트 '고티에 카푸숑'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로 초청돼 듀오 리사이틀과 협연 무대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 외, 젊은 현악 사중주단 '루토슬라브스키 콰르텟 (Lutoslaw-ski Quartet)', 윤이상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조진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 젊은 음악인들도 자유와 고독을 주제로 연주하며, 대전시립합창단, 중국 컨템포 베이징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한층 더 높은 국제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51회 진해군항제

벚꽃축제로도 불리어지는 제51회 진해 군항제가 올해 2013. 4.1(월)~10(수)까지 10일간 ‘벚꽃과 군악의 만남’을 주제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에 포함된 여좌천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벚꽃명소인 여좌천 불빛축제가 화려하게 추진된다. 특히 탐방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8군 등 14개팀 600여 명이 참가하는 '2013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충무공의 구국의 얼 추모와 함께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벚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거듭나,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도민과 함께 사계절 꽃피는 제주만들기 시동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걸맞은 아름다운 정원형 도시경관 창출을 위하여 도민자율 참여에 의한 『사계절 꽃피는 제주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985백만원을 투입하여, 꽃과 나무, 자연석, 초화류가 어우러진 정원형 꽃길조성 및 교통섬, 광장, 소공원 등 47개소 8,500㎡를 조성하고, 주요도로변 식수대 및 화단, 화분 등에는 계절화, 야생화를 조화롭게 배치하게 되며, 도로변 공한지, 노견, 유휴지 등 97개노선 583천㎡에는 꽃씨 파종으로 관광객들에게 포토존 장소 제공 및 계절적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명품꽃길 특화거리 2개소, 3km를 조성하는 한편, 기관·단체, 마을단위 등 도민 자율 참여에 의한 꽃길조성을 확대해 나가고, 평가를 통하여 유공자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민과 함께 사계절 꽃피는 제주만들기 시동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걸맞은 아름다운 정원형 도시경관 창출을 위하여 도민자율 참여에 의한 『사계절 꽃피는 제주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985백만원을 투입하여, 꽃과 나무, 자연석, 초화류가 어우러진 정원형 꽃길조성 및 교통섬, 광장, 소공원 등 47개소 8,500㎡를 조성하고, 주요도로변 식수대 및 화단, 화분 등에는 계절화, 야생화를 조화롭게 배치하게 되며, 도로변 공한지, 노견, 유휴지 등 97개노선 583천㎡에는 꽃씨 파종으로 관광객들에게 포토존 장소 제공 및 계절적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명품꽃길 특화거리 2개소, 3km를 조성하는 한편, 기관·단체, 마을단위 등 도민 자율 참여에 의한 꽃길조성을 확대해 나가고, 평가를 통하여 유공자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