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뉴스레터 2013년 5월호


서울시, 마포 석유비축기지 활용방안 국제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산업시대 유물, 마포석유비축기지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석유비축기지 활용방안 국제 아이디어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석유비축기지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 잠재력 등을 통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도시,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과 전문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석유비축기지에 관심 있는 전세계 학생 및 전문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seoul.go.kr/pdc_id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마포 석유비축기지 활용방안 국제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산업시대 유물, 마포석유비축기지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석유비축기지 활용방안 국제 아이디어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석유비축기지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 잠재력 등을 통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도시,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과 전문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석유비축기지에 관심 있는 전세계 학생 및 전문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seoul.go.kr/pdc_id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의료기관 체험형 의료관광 투어 시행 부산시는 ‘의료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또 하나의 의료관광 관련 소프트 파워 시책인 ‘의료기관 체험형 의료관광 투어(이하 의료관광투어)’를 시행한다. 의료관광투어는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부산투어 행사 중에 의료기관 체험코스를 추가하여 부산 의료기관의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홍보하고 의료체험에 참가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시 산하 공사ㆍ공단에서 해외 사업유치와 관련하여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부산투어 시에도 의료기관 체험을 통하여 부산의료기관의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시, 의료기관 체험형 의료관광 투어 시행
부산시는 ‘의료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또 하나의 의료관광 관련 소프트 파워 시책인 ‘의료기관 체험형 의료관광 투어(이하 의료관광투어)’를 시행한다.

의료관광투어는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부산투어 행사 중에 의료기관 체험코스를 추가하여 부산 의료기관의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홍보하고 의료체험에 참가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시 산하 공사ㆍ공단에서 해외 사업유치와 관련하여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부산투어 시에도 의료기관 체험을 통하여 부산의료기관의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 ‘DAFOOD 2013’ 개최 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분야는 가공ㆍ기능식품, 전통ㆍ수입 주류, 식품외식창업, 커피ㆍ디저트산업, 급식ㆍ포장기기, 기능성 식기, 지자체 특산품 등 7개로, 기존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나눠 해당 분야 종사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형 유통사와 식품 대기업, 국내 항공사의 구매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Dafood(다푸드)에 참하가는 기업들과 1:1 구매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출을 준비하는 국내식품 기업들을 위해 해외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도 예정돼 있다.

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 ‘DAFOOD 2013’ 개최

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분야는 가공ㆍ기능식품, 전통ㆍ수입 주류, 식품외식창업, 커피ㆍ디저트산업, 급식ㆍ포장기기, 기능성 식기, 지자체 특산품 등 7개로, 기존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나눠 해당 분야 종사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형 유통사와 식품 대기업, 국내 항공사의 구매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Dafood(다푸드)에 참하가는 기업들과 1:1 구매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출을 준비하는 국내식품 기업들을 위해 해외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도 예정돼 있다.


‘표준형 가로판매대’로 도로가 깔끔! 인천시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대로변에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표준형 가로판매대 1호점 전달식’을 개최했다. 그 동안 가로판매대는 모양과 크기가 제 각각이었고, 관리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보급된 가로판매대는 냉장고, 실외기, 환풍기, 계량기 등을 시설물 내부에 빌트인(Built-In) 방식으로 설계해 깔끔한 외관을 구현했으며, 외부충격, 부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테인 레스강,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소재를 사용, 안전ㆍ편의성 등을 최대한 고려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비영리민간단체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이 민간사업자 부담으로 ‘표준형 가로가판대 및 구두수선대를 설치ㆍ관리하는 사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주요경기장, 역세권 등의 시설물부터 단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표준형 가로판매대’로 도로가 깔끔!

인천시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대로변에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표준형 가로판매대 1호점 전달식’을 개최했다. 그 동안 가로판매대는 모양과 크기가 제 각각이었고, 관리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보급된 가로판매대는 냉장고, 실외기, 환풍기, 계량기 등을 시설물 내부에 빌트인(Built-In) 방식으로 설계해 깔끔한 외관을 구현했으며, 외부충격, 부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테인 레스강,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소재를 사용, 안전ㆍ편의성 등을 최대한 고려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비영리민간단체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이 민간사업자 부담으로 ‘표준형 가로가판대 및 구두수선대를 설치ㆍ관리하는 사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주요경기장, 역세권 등의 시설물부터 단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광공사 최고 가족체험여행지에 선정 광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 ‘2013 베스트 그곳’ 심사에서 광역시중 유일하게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광주’를 주제로,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 맛깔스러운 광주한정식, 대한민국 대표축제 중 하나인 7080충장축제 등 가족 단위 여행지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광주시와 관광콘텐츠 제작 관련 협의를 하고, 오는 8월말부터 한국관광공사의 누리집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관광안내 어플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광공사 최고 가족체험여행지에 선정
광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 ‘2013 베스트 그곳’ 심사에서 광역시중 유일하게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광주’를 주제로,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 맛깔스러운 광주한정식, 대한민국 대표축제 중 하나인 7080충장축제 등 가족 단위 여행지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광주시와 관광콘텐츠 제작 관련 협의를 하고, 오는 8월말부터 한국관광공사의 누리집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관광안내 어플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대전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중 육성 대전시가 지난 3월과 4월 신재생에너지기업과 대학 등을 방문해 기업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기업확장용 부지 △연구요원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기술 동향파악과 판로개척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유망기술 상용화, 시제품제작지원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중소기업과 판매처 등 동일업종의 클러스터 구축 △태양광, 태양열, 지열분야 등 중점투자 등이 나왔다. 시는 이 같은 의견을 토대로 이달 중 ‘신재생에너지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관련예산을 확보, 본격적으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전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중 육성
대전시가 지난 3월과 4월 신재생에너지기업과 대학 등을 방문해 기업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기업확장용 부지 △연구요원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기술 동향파악과 판로개척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유망기술 상용화, 시제품제작지원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중소기업과 판매처 등 동일업종의 클러스터 구축 △태양광, 태양열, 지열분야 등 중점투자 등이 나왔다.

시는 이 같은 의견을 토대로 이달 중 ‘신재생에너지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관련예산을 확보, 본격적으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내 홍보관 개관 지난 5월 27일 울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울산광역시 홍보관’이 개관됐다. 홍보관은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본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콘텐츠는 1회 방문만으로도 한 자리에서 울산의 정체성, 역사, 도시전경 등을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도록 △울산의 역사 △산업 △생태환경 △관광 △도시모형 등 5개 존으로 짜였다. 이 밖에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울산12경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별도 제작했다.

울산광역시청 내 홍보관 개관
지난 5월 27일 울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울산광역시 홍보관’이 개관됐다. 홍보관은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본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콘텐츠는 1회 방문만으로도 한 자리에서 울산의 정체성, 역사, 도시전경 등을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도록 △울산의 역사 △산업 △생태환경 △관광 △도시모형 등 5개 존으로 짜였다.

이 밖에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울산12경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별도 제작했다.


세종시 대표상징물 “파랑새ㆍ복숭아꽃ㆍ소나무” 확정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새는 파랑새, 꽃은 복숭아꽃, 나무는 소나무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세종시 상징물(새ㆍ꽃ㆍ나무) 지정 최종보고회를 열고 3가지 상징물을 최종 선정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상징물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토론을 거쳐 세종시의 새ㆍ꽃ㆍ나무를 제시안대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상징물 중 새는 행복도시 세종의 의미와 부합한 행복과 이상의 상징인 파랑새로 시민 선호도 41%를 차지했다. 꽃은 지역특산물과 축제에 부합한 복숭아꽃으로 시민 선호도 52%를 보였다. 나무는 세종시의 바르고 푸른 기상을 염원하는 소나무로, 시민 선호도는 55%를 기록했다.

세종시 대표상징물 “파랑새ㆍ복숭아꽃ㆍ소나무” 확정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새는 파랑새, 꽃은 복숭아꽃, 나무는 소나무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세종시 상징물(새ㆍ꽃ㆍ나무) 지정 최종보고회를 열고 3가지 상징물을 최종 선정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상징물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토론을 거쳐 세종시의 새ㆍ꽃ㆍ나무를 제시안대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상징물 중 새는 행복도시 세종의 의미와 부합한 행복과 이상의 상징인 파랑새로 시민 선호도 41%를 차지했다. 꽃은 지역특산물과 축제에 부합한 복숭아꽃으로 시민 선호도 52%를 보였다. 나무는 세종시의 바르고 푸른 기상을 염원하는 소나무로, 시민 선호도는 55%를 기록했다.


DMZ60년,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가 숨쉬는 공간으로 DMZ 설치 60주년을 맞아 경기도에서는 ‘DMZ60년, 이제는 생명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DMZ를 평화와 생태의 상징공간으로 조성한다. DMZ 60년인 올 해에는 관광 기반시설 조성과 평화통일 기원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여,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 계획이다. 세부내용으로는 4개분야 23개사업으로, DMZ브랜드 세계화, DMZ 역사문화자원 활용 관광지 조성, 남북 및 지자체 간 교류협력, DMZ평화콘서트, 천지진동 페스티벌 등 평화통일 기원 문화예술행사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DMZ60년,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가 숨쉬는 공간으로
DMZ 설치 60주년을 맞아 경기도에서는 ‘DMZ60년, 이제는 생명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DMZ를 평화와 생태의 상징공간으로 조성한다.

DMZ 60년인 올 해에는 관광 기반시설 조성과 평화통일 기원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여,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 계획이다.

세부내용으로는 4개분야 23개사업으로, DMZ브랜드 세계화, DMZ 역사문화자원 활용 관광지 조성, 남북 및 지자체 간 교류협력, DMZ평화콘서트, 천지진동 페스티벌 등 평화통일 기원 문화예술행사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강원도, 봉의산 산림생태복원사업 추진 강원도가 봉의산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봉의산 정상에 있는 폐 통신건물 등을 철거하고 산림으로 복원한다. 강원도는 30일 산림개발연구원에서 관련 기관, 단체, 시민모임 등과 함께 봉의산 산림생태복원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철거되는 통신건물(건물 3동/120㎡, 송신주 2기 등)은 1995년 폐쇄된 후 현재까지 미 사용되고 있는 시설로 국비 306백만원 등 총 43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미 사용 시설의 철거 및 철거지 나무심기 등 산림복원과 아울러 등산로 주변 등의 훼손방지, 재해예방 시설을 할 계획이다.

강원도, 봉의산 산림생태복원사업 추진
강원도가 봉의산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봉의산 정상에 있는 폐 통신건물 등을 철거하고 산림으로 복원한다.
강원도는 30일 산림개발연구원에서 관련 기관, 단체, 시민모임 등과 함께 봉의산 산림생태복원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철거되는 통신건물(건물 3동/120㎡, 송신주 2기 등)은 1995년 폐쇄된 후 현재까지 미 사용되고 있는 시설로 국비 306백만원 등 총 43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미 사용 시설의 철거 및 철거지 나무심기 등 산림복원과 아울러 등산로 주변 등의 훼손방지, 재해예방 시설을 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 태양전지기술지원센터 건립 전국 최초의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가 충북 혁신도시(진천ㆍ음성)내에 들어선다. 충청북도는 진천군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태양의 땅 충북 건설 비전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에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 테스트베드가 구축되고 KCL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분야 인증시험센터가 입주해 태양광 관련 연구개발(R&D), 인증ㆍ시험, 창업ㆍ판로지원, 인력양성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 태양전지기술지원센터 건립

전국 최초의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가 충북 혁신도시(진천ㆍ음성)내에 들어선다.

충청북도는 진천군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태양의 땅 충북 건설 비전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에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 테스트베드가 구축되고 KCL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분야 인증시험센터가 입주해 태양광 관련 연구개발(R&D), 인증ㆍ시험, 창업ㆍ판로지원, 인력양성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민자산단 '서산오토밸리' 준공 민간 산업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서산오토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됐다. 이번 준공을 맞아 산업단지 이름을 자동차산업 집적지라는 특성에 맞게 서산오토밸리로 바꾸었으며 현재 현대파워텍과 현대파텍스, SK이노베이션 등 7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현대위아와 뉴알텍 등 15개 업체도 입주 채비를 서두르는 현재까지 96%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도는 서산오토밸리 내 업체들이 모두 가동할 경우, 연간 생산액 5조2000억원, 고용 2만명, 지방세수 150억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민자산단 '서산오토밸리' 준공

민간 산업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서산오토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됐다.
이번 준공을 맞아 산업단지 이름을 자동차산업 집적지라는 특성에 맞게 서산오토밸리로 바꾸었으며 현재 현대파워텍과 현대파텍스, SK이노베이션 등 7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현대위아와 뉴알텍 등 15개 업체도 입주 채비를 서두르는 현재까지 96%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도는 서산오토밸리 내 업체들이 모두 가동할 경우, 연간 생산액 5조2000억원, 고용 2만명, 지방세수 150억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전북 고창군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5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고창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보전지역 등재는 국내에서 설악산국립공원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 숲에 이어 5번째이며 행정구역 전체가 등재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고창지역은 앞으로 다른 생물권 보전지역과 생물자원 관리기술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로부터 환경보전과 생태계 변화 감시 등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 특산물에 유네스코 인증마크를 쓸 수 있어 지역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전북 고창군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5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고창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보전지역 등재는 국내에서 설악산국립공원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 숲에 이어 5번째이며 행정구역 전체가 등재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고창지역은 앞으로 다른 생물권 보전지역과 생물자원 관리기술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로부터 환경보전과 생태계 변화 감시 등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 특산물에 유네스코 인증마크를 쓸 수 있어 지역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 음이온ㆍ피톤치드 많은 ‘해도림’ 32곳 지정 전남도는 공기 질 조사결과를 토대로 해변ㆍ섬ㆍ숲 등 32개소를 ‘자연 치유의 땅, 전남 해도림’으로 지정하고 치유 관광지로 적극 육성해 갈 계획이다. 해도림 사업은 음이온과 피톤치드 등이 풍부한 해변과 섬, 숲에서 각각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지정, 상호 연계한 치유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7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25개소를 지정했으며, 지난 4월에는 여수 방죽포 해변 등 7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에 대해 지난해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산림자원연구소가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서울 등 대도시에 비해 최대 28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 음이온ㆍ피톤치드 많은 ‘해도림’ 32곳 지정

전남도는 공기 질 조사결과를 토대로 해변ㆍ섬ㆍ숲 등 32개소를 ‘자연 치유의 땅, 전남 해도림’으로 지정하고 치유 관광지로 적극 육성해 갈 계획이다.

해도림 사업은 음이온과 피톤치드 등이 풍부한 해변과 섬, 숲에서 각각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지정, 상호 연계한 치유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7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25개소를 지정했으며, 지난 4월에는 여수 방죽포 해변 등 7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에 대해 지난해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산림자원연구소가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서울 등 대도시에 비해 최대 28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산자인단호제로 놀러 오세요! '제38회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한 장군 남매와 함께하는 희망 어울림'이라는 부제로 성대하게 열린다. 행사를 앞두고 5월 31일 호장군행렬과 6월 8일에는 지역의 무사태평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신목에 제사를 올리는 '도당 당산제'가 자인면 서부2리 신목에서 거행된다. 이와 함께 당산제가 끝나면 동시에 용성면 대종.가척리와 자인면 원당, 진량 마곡 한당 등 4개 한당에서 제사를 올린 후 진충묘에서 합사를 하는 '4개 한당 한씨 낭자 신위모시기 당제'가 진행되는 등 기존 단오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전통민속 문화재 행사들을 마련, 단오제의 원형복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산자인단호제로 놀러 오세요!

'제38회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한 장군 남매와 함께하는 희망 어울림'이라는 부제로 성대하게 열린다.

행사를 앞두고 5월 31일 호장군행렬과 6월 8일에는 지역의 무사태평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신목에 제사를 올리는 '도당 당산제'가 자인면 서부2리 신목에서 거행된다.

이와 함께 당산제가 끝나면 동시에 용성면 대종.가척리와 자인면 원당, 진량 마곡 한당 등 4개 한당에서 제사를 올린 후 진충묘에서 합사를 하는 '4개 한당 한씨 낭자 신위모시기 당제'가 진행되는 등 기존 단오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전통민속 문화재 행사들을 마련, 단오제의 원형복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8회 한산도 염개갯벌 체험축제 한산도에서는 오는 6월 22일 염개갯벌 체험 축제가 열린다. 염개 갯벌이란 지명은 이순신 장군이 이곳 갯벌을 이용해 소금을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이번 축제는 장어잡기, 갯벌 보물찾기, 바지락 채취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 며, 갯벌에서 보물을 찾으면 멸치나 새우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통영시 강구안 병선마당에 들러 거북선과 판옥선 등을 직접 타보고 만져볼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제8회 한산도 염개갯벌 체험축제

한산도에서는 오는 6월 22일 염개갯벌 체험 축제가 열린다. 염개 갯벌이란 지명은 이순신 장군이 이곳 갯벌을 이용해 소금을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이번 축제는 장어잡기, 갯벌 보물찾기, 바지락 채취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 며, 갯벌에서 보물을 찾으면 멸치나 새우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통영시 강구안 병선마당에 들러 거북선과 판옥선 등을 직접 타보고 만져볼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제주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결과 대산 수상기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 평가결과 17개시도 중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계획수립에서부터 목표달성까지 사업관리ㆍ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총 3차에 걸쳐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선정했다. 수상기관에는 ‘대상’ 수상 인증 현판과 함께 201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량을 차등 배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제주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결과 대산 수상기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 평가결과 17개시도 중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계획수립에서부터 목표달성까지 사업관리ㆍ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총 3차에 걸쳐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선정했다.

수상기관에는 ‘대상’ 수상 인증 현판과 함께 201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량을 차등 배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