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미주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가져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6-04-28
|
4.26(수) 09:30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볼룸, 미주지역 13개사 바이어 초청, 62개 지역업체 참가 |
부산시와 (재)부산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해 미주(미국 및 중남미)지역 바이어를 초청하여 무역상담회를 내일 4월 26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볼룸C에서 갖는다.
지역 중소기업의 미주 지역에 대한 수출활로 모색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열리는 이번 초청 상담회에는 미주지역 등 13개사 바이어 21명과 (주)엔케이(자동차용 CNC 용기 등), (주)삼양마린(브래이디드 로프), 성원(조업용 낚시바늘) 등 부산지역 중소기업 62개 업체가 참가한다.
미주 지역 바이어들은 사전에 배부한 부산지역 중소기업체의 현황과 생산·제조품목을 통해 1명의 바이어가 3∼6개 정도의 지역업체와 45～50분씩 상담을 통해 제품 구매를 타진하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업체는 미주지역 13개사 바이어(회사)별 취급품목에 대한 사전 자료를 파악하여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상세한 내용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회 다음날인 4월 27일(목)에 바이어와 별도 일정을 정해 개별상담을 할 수도 있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상담 품목은 자동차·건설중장비 부품, 스포츠용 신발, 섬유·원단, 피혁, 어린이 완구, 낚시용품 등이며, 부산시는 참가기업에 대하여 바이어 상담 주선 및 상담장 제공은 물론 현지 통역 지원 등 좋은 결과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였다.
시 관계자는 “정해진 시간내에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내용의 핵심을 사전에 요약, 정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상담에 필요한 홍보물(명함, 카탈로그 등)는 가급적 영어나 해당국의 언어로 준비해 올 것”을 당부하면서, 미주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자사제품에 대한 수출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모색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 담당팀 : 홍보미디어부
- 담당자 : 임태연
- 연락처 : 02-2170-6093
0318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2층 팩스: 02.2170.6081, 6082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