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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2006 중남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참가기업 공개모집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6-04-24
 - 7/10~7/16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2006중남미 시장개척 무역상담회’

         - 4/21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업체 모집



서울특별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은 7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멕시코(멕시코시티)와 콜롬비아(보고타)에서 서울소재 유망 중소ㆍ벤처기업과 함께 ‘2006 중남미 시장개척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자 4월 21일(금)까지 진흥원 홈페이지(http://sba.seoul.kr)를 통해 파견 사절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 2222-3798>


참가기업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지 시장성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며, ´Hi Seoul´공동브랜드 참가업체www.sba.seoul.kr/kr/marketing/com_list.jsp 또는 서울시ㆍ진흥원 협약 지자체 중기센터 추천업체에게는 우선기회를 부여한다. 효과적인 상담회 개최를 위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KOTRA 현지무역관, 진흥원, KOMPASS 등을 통해 발굴된 맞춤형 바이어DB를 제공하며, 파견 전 현지시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마케팅 실무교육 세미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역상담회 진행과 관련하여 소요되는 공통경비(상담회장 임차, 통역, 교통 등) 전액은 진흥원에서 부담하여 참가기업은 400~500만원 정도의 지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남미 시장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 전기전자, 정보통신 분야에 높은 수입의존도를 보이고 있으나 현지 시장에서의 한국 수출은 자동차, 휴대폰, 반도체, 가전 등 일부 대기업 (삼성, LG, 현대 등)의 품목에 크게 치중하고 있어, 한국 수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중소ㆍ벤처기업 중심으로 품목의 다변화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SBA의 중남미 시장개척단 파견은 첨단산업관련 품목의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시장판로 개척에 의미를 갖는다.


멕시코, 콜롬비아의 인구는 약 1억 5천만 정도이며, 한국기업의 수출 규모는 2005년 약 34억 불로 집계된다. (자료출처: KOTRA 현지무역관)  최근 멕시코, 콜롬비아는 브라질과는 대조적으로 무역규제 및 규범 완화정책으로 수입제품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인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NAFTA (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FTAA (Free Trade Area of the Americas) 등을 통해 현지시장 진출을 계획한 기업에게는 단순히 멕시코, 콜롬비아시장개척 의미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우회 수출할 수 있어 국내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산업통상진흥원 해외협력팀(☎2222-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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