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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11 한호 우정의 해 기념,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운영 결과보고

작성자차우영 작성일2011-10-25

 

한국주간(Korea Week)

태극기 게양 결과보고

 

 
2011. 10

 

 

(대양주사무소)

 

한국주간 태극기 게양 결과보고

 

 

한국주간 의의

 

  지난 2009년 한-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을 "한호 우정의 해"로 선언

 

  ○ 한-호간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기념하고, 상호발전적 교류확대를

     위해 시도지사협의회대양주사무소는 시드니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국경일인 개천절(103)과 연계, 10월 첫주(4~10)를 한국주간

     으로 선포 

 

  한국 지자체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 파트너쉽을 체결한

    호주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우정의 나무 교환,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함

  

주요성과 및 평가

 

 

  금년 한국주간 행사는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및 한호 우정의 해를

     맞아 한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활발한 교류 관계에 있는 호주 정부기관

     (3개 州, 3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됨

 

   - 호주 내에서도 규모면에서나 그 영향력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 및 기업의 주요 교류대상인 주정부(NSW)

      및 主都(NSW: 시드니 / QLD: 브리즈번 / WA:퍼스)가 모두 한국

      주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는 데 외교적 의의가 큼 

 

   - 협의를 시도한 14개 중 13개 기관(섭외율 93%)이 태극기 게양식을

      비롯 한국주간 기념행사에 동참해 준 것은 그간 대양주사무소를 중심

      으로 구축된 한-호 지방정부간 동맹국으로서의 긴밀한 파트너쉽 및

      지방외교 확대 노력의 결과임

 

   -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 국가브랜드의 제고, 한호 지방

     정부간 교류확대 및 협력관계의 공고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I. 한국주간 개요

 

 

 일   시 : 2010년 10월 4(화) ~ 10(월)까지 (7일간)

주  최 : 시도지사협의회 대양주사무소 (시드니 총영사관)

참가기관 및 주요행사: 3개주 13개 정부기관

 

날짜

시 간

참가기관

한국자매도시

 

104

()

09:00

NSW 주의회

서울특별시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10:00

Sydney

서울특별시

(우호)

우정의 나무 교환 /리셉션

15:00

Canterbury

서울

은평구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리셉션

105

()

12:00

~13:40

Manly

부산

영도구

(우호)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Manly 시장초청 오찬

14:30

TAFE NSI

시도지사

협의회

(MoU)

협의회-TAFE NSI MOU 체결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16:00

Willoughby

서울

강동구

(우호)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문화공연(전통무용단)

106

()

11:00

Strathfield

경기

가평군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리셉션

14:30

Blacktown

대구

수성구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리셉션

17:30

~19:30

Penrith

서울

강서구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원주민공연/사물놀이

Cocktail Party

107

()

10:30

 

Ryde

 

경기

시흥시

(우호 추진)

국기게양 / 리셉션

108

()

09:00

Parramatta

서울 중구

국기게양/국가연주(해금)

문화공연(화관무)/리셉션

1010 ()

14:00

Perth, WA

서울

서초구

국기게양 / 리셉션 문화공연(한국청소년대표)

17:00

Brisbane, QLD

대전광역시

폐막리셉션/한국홍보동영상 문화공연(가야금/민요병창)

 

 

II. 참가 정부 및 유관기관별 행사 세부내용

 

< 10 4() >

 (1) NSW주정부 Parliament (서울시와 자매결연)

 ❖일 시: 10 4() 09:00 ~ 09:4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주정부 단위로는 최초/유일 참가

 

 

 

 ❖주요 참가자

 

      - Russell D.Grove, NSW주 주의회 하원 사무총장(Clerk)

 

        Mark Swinson 하원 부사무총장  / Lynn Lovelock 상원 사무총장 

 

        Linda Burney 주의원(캔터베리 지역구, 야당 부대표)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 / 남기성 민주평통회장 등

   

         


             

 ❖주요 내용

  

     - 서울특별시와 1991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NSW주정부에서 서울과의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맞아, 주정부 단위에서 타 국가의 국기를 공식

       게양하는 데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호 수교 50 주년 및 2011

       한호 우정의 해, 10 3일 개천절과 연계한 한국주간(Korea Week)

       함께 기념하기 위해 NSW 주정부의회 청사에서 최초로 태극기를 게양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음. 

 

 

     - NSW 주정부의 태극기 게양식 행사 참가를 이끌어 낸 데는, 지방 외교

       확대 및 장려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협상력의 결실임.

   

 

        NSW주 자매도시인 서울시에서도 타국 국가 원수가 방문하는 경우에 조차 타국

          국기를 시청 청사에 게양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며, NSW 주정부와의 태극기 게양

          협의가 어려울 것이라 조언한 바 있음.

 

 

 (2) Sydney 시청 (서울시와 우호협력 MoU 체결)

 

 

 

 ❖일 시: 10 4() 10:00 ~ 10:40

 

 

 ❖주요 행사

 

 

       - -호 수교 50주년 기념 “우정의 나무” 교환

 

        ※ 한국: 측백나무(천연 기념물 1)

            호주: Wollemipine Tree(공룡소나무: 호주 유일 서식)

 

 

       - 리셉션(시드니시청 주최), 한국 전통음악(해금) 공연

 

 

 ❖주요 참가자

 

     - Cr Robert Kok, 시드니시 Deputy Lord Mayor

 

     - 시드니시 의전실, 국제교류부 대표단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 / 남기성 민주평통회장 등

 


      

       

   

 ❖주요 내용

 

     - 시드니시청은 2008 10월에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 업무협약(MoU) 

        체결하였으며, 비록 내부 규정 상 타 국기 게양은 시행할 수 없었으나

        (서울시와 동일),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협의회

        대양주사무소와 협의 끝에 “우정의 나무” 교환식을 거행하는 데 동의

 

     - 시드니시는 호주에서만 서식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수종인

        Wollemi Pine Tree (공룡소나무)를 우정의 상징으로 준비하였고, 한국

        정부측은 한국 자생종이자 장수의 상징인 천연기념물 1호 측백나무를

        준비하여 전달함

 

     - 양 기관은 향후 한호수교 100주년이 되는 해에도 우정의 나무를 교환할

        것을 제안하는 등 100주년 기념식 공동개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협의함

 

 

 

 (3) Canterbury 시청 (서울시 은평구와 자매결연)

 

 ❖일 시: 10 4() 15:30 ~ 16:0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리셉션(켄터베리시청 주최)

 

 

 ❖주요 참가자

 

     - Robert Furolo 시장, Jim Montague 사무총장

 

      - 켄터베리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켄터베리시 지역커뮤너티 및 캠시 한인 상공인연합회 대표단

 

     -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초창기 한국 이민세대가 정착한 지역이자 호주 Korea Town의 발상지인

        캔터베리시는 한-호 지방정부 간 최초로 서울시 은평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서 이번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주간 태극기 게양 행사

        에도 적극적으로 참가 의사를 보이는 등 親韓 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함

 

     - 캔터베리시는 서울 은평구와 198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지난 23년간

        의사당 회의실에 태극기를 호주국기와 함께 상시 게양함으로써, 지방외교

        파트너로서 한국의 중요성을 시정부와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공감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인회의 정착 및 활동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음. 

 

 

 

< 10 5() >

 

 

 (1) Manly 시청 (부산시 영도구와 우호도시 결연)

 

 ❖일 시: 10 5()  11:00 ~ 13:3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오 찬 리셉션 (멘리시장 주최)

 

 ❖주요 참가자

 

      - Jean Hay Manly시 시장 / Henry Wong 사무총장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멘리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멘리시 자매도시위원회 대표단, 지역커뮤너티 및 기업인 대표단

 

 ❖주요 내용

 

      - 맨리시 청사 앞 광장에서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 연주자가 양국 국가를

         연주하는 가운데 태극기 게양식이 이루어 졌으며, 한국전쟁 참전 용사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한·호 우정의 해’ 의미를 함께 나누었음

  

      - 부산시 영도구와 우호결연(20095)을 맺은 Manly시는

          - 우정의 해를   보다 뜻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직접

           홍보 포스터 배너를 제작하여 시청광장 및 청사 곳곳에  

         전시함

  

      - 태극기 게양식 이후에 한국측대표단을 외빈 접견실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주최하여 한호 우정의 해 및 한국

         주간의  의미와 최근(9월 초) 우호교류 일환으로 영도

         브릿지 축제에 다녀온 멘리 대표단의 교류결과 보고회

         및 동영상 상영을 통해 향후 영도구와 멘리시 간의

         업무협력 방향 및 미래 등을 함께 조명하는 기회를 가짐

 

           

 

 

 (2) NSW TAFE NSI (6개 광역지자체와 청소년해외인턴 연수실시)

 

 

 ❖일 시: 10 5()  14:30 ~ 15:30

 

 ❖주요 행사

 

      - TAFE NSI과 시도지사협의회 간 업무협약 MOU 체결

        (서명/축사: Kevin Harris NSI 지부장, 한달전 GAoK 국제화지원실장)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다과회 (TAFE NSI 주최)

 

 

 ❖주요 참가자:

 

      - Kevin Harris TAFE NSI지부장, Steve MacManus NSI 국제비지니스 국장

 

      - NSW주 교육부, TAFE NSI 국제교류 대표단

 

      - 시도지사 협의회 본부 및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시드니총영사

 

      - 한국 광역지자체 연계 해외인턴쉽 프로그램 참가 유학생 대표단(충남)

 

      -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NSW주 교육부 산하 TAFE NSI(북부시드니 지부: Northern Sydney

        Institute)에서는 한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한국 청소년의

        해외 직업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국시도

        지사협의회 (서명: 한달전 국제화지원실장)와 업무협력협정서를 체결함

 

            TAFE NSI: 2008년 충남도청 청소년 대상 해외 직업훈련 및 인턴쉽 프로그램

           추진 후(10명 참가), 2011년 현재 6개 광역 지자체와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178)   

       

              

 

     - 태극기 게양식에는 현재 NSI에서 수학 중인 충남전문계고 학생대표 등이

        참가함으로써, 한국 지자체와의 교류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됨 

 

            

 

 

 

 

 (3) Willoughby 시청 (서울 강동구와 1110일 우호 결연 예정)

 

 ❖일 시: 10 5()  16:30 ~ 17:0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한국 전통무용 공연

 

 ❖주요 참가자:

 

       - Cr. Wendy Norton 윌로비시 부시장

 

       - Mr. Nick Tobin 윌로비시 사무총장

 

        - 시도지사 협의회 본부 및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시드니총영사   

 

        - 주정부 지역구 의원, 윌로비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윌로비시 자매도시위원회 및 지역기업인단 대표

 

        - 윌로비시 채츠우드 지역 한인 상공인연합회 대표단

 

        -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대양주사무소의 지난 2년 반 동안의 교류 주선 노력으로 인해 오는 11월 10

            서울 강동구와 우호도시 결연식을 체결할 예정인 윌로비시 (시장: Pat Reilly)에서도

          2011 한호 우정의 해 및 한국 국경일을 경축하는 'Korea Week' 행사에 동참함

 

       - 최근 개장한 윌로비 시립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거행된 태극기 게양식에는 

         월로비시 체스트우트에 거주하는 교민 등과 Wendy Norton 윌로비시 부시장,

         시의원 등이 참석함

 

           

 

 

 

   - 윌로비시는 11월 체결예정인 서울 강서구와의 우호도시 결연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한-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지역 내 한인

      교민 대표단(모자이크 다문화 센터)과 사전협의 하여 다양한 한국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임

     

         

 

       

< 10 6() >

  

 (1) Strathfield 시청 (경기도 가평군과 자매결연)

 

 ❖일 시: 10 6()  10:30 ~ 11:0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리셉션(스트라스필드시 주최)

 

 ❖주요 참가자

 

      - Cr. Tony Maroun 스트라스필드시 직전 시장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스트라스필드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스트라스필드 한인상공인연합회 대표단,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2011년 한호 우정의 해를 맞아, 협의회 대양주사무소는 한국전쟁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호주 참전용사가 전사한 가평전투의 본고지 가평군과

         NSW주에서 많은 교민 및 한국기업이 정착하고 있는 대표적인 코리아

         타운인 스트라스필드시를 연결하여 지난 8월 한-호간 상징성이 큰 자매

         결연을 체결하는 데 성공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트라스

         필드시와 협의하여한국주간 태극기 게양행사에 참석하도록 협의함

 

      - 스트라스필드시는 한국주간 행사 바로 직전인 929() 저녁에 개최된

         시의회 미팅에서 실시된 시장선거로 인해, 태극기 게양 행사 및 리셉션

         (스트라스필드시 주최) 개최가 어려웠음에도 불구, 끝까지 행사를 주최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가평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Tony Maroun 직전시장이 직접 게양행사에 참가함으로써 의미를 더했음

 

     - 기념리셉션에서는 스트라스필드 상우회 회장(정광득) 등 교민 대표단이

        함께 자리하여 추후 가평군 및 한국 지방정부와의 업무협력 사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함

 

 

  

 (2) Blacktown 시청 (대구 수성구와 자매결연)

 

 ❖일 시: 10 6()  14:30 ~ 15:3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리셉션(블랙타운시 주최)

 

 

 ❖주요 참가자:

 

      - Alan Pendleton 시장, Allen Green 시의원, Russ Dickens 시의원

 

      - Ron Moore 사무총장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주요 내용:

 

     - 블랙타운시는 인구면에서  NSW주 내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한인

       커뮤니티 및 기업(LG 호주지사, 금호 타이어 등)들의 정착이 점점 증가

       하는 등 한호 교류에 중요한 거점 도시임

 

     - 협의회 대양주사무소는 지난 1994 11월 체결된 블랙타운시와 대구

       수성구 간의 자매결연 관계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4월에도

       블랙타운시 방한 대표단(시장 외 10여명)의 일정을 적극 지원한 바 있음

 

     - 블랙타운시 같이 큰 대도시에서 한국주간을 공동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

       게양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은 한국의 교역파트너로서의 중요성 및 국가

       브랜드 위상이 점차적으로 증대되고 있다는 단적인 실례로 볼 수 있음

 

     - 이날 태극기 게양식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국 전통

        악기인 해금으로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됨

       

           

 

 

 

 (3) Penrith 시청 (서울 강서구와 자매결연)

  

 ❖일 시: 10 6()  17:30 ~ 19:0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문화공연(사물놀이, 원주민공연 등) 및 리셉션(펜리스시 주최)

                 

 

 

 ❖주요 참가자

 

       - Greg Davies 시장, David Bradbury 연방의원, Tanya Davies 주의원

 

       - 펜리스 경찰청장, 펜리스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펜리스시 지역기업인단 및 자매학교 추진단 대표     

 

       - 펜리스시 지역커뮤너티 및 직무파견 한국공무원단(2)

 

       -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펜리스시는 지난 1994 12월 서울시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양주사무소의 적극적 지원 아래 정부/기업/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달 말 1028일에는 강서구 및

          기업대표단의 방호 기간동안 양 도시 비지니스 대표간 MoU 체결식 및

          자매학교 추진 협의가 진행될 예정임

 

       - 펜리스에서는 한국 정부와의 파트너쉽 중요성을 감안, 지역구 연방국회

          의원, 주정부 의원, 지역 경찰청장, 기업인 연합 회장단 등을 초청하여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하였으며, 원주민 공연 및

          한국 사물놀이 공연단을 섭외하여 한호 우정의 해 기념만찬을 개최하여

          한호 정부간 우정을 축하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음

 

       

 

< 10 7() >

 

 

 

 (1) Ryde 시청 (경기도 시흥시와 파트너쉽 구축 추진 중)

 

 

 

 ❖일 시: 10 7()  10:30 ~ 11:0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

 

       - 리셉션(라이드시청 주최)

 

 

 

 ❖주요 참가자:

 

       - Artin Etmekdjian 시장

 

       - Gabrielle O'Dominello 주정부 장관, John Alexander 연방의원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대표단  

 

       - 라이드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이스트우드 한인 상공인연합회 대표단, 지역 및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라이드시는 NSW주 내에서 가장 정치?문화? 경제적으로 중요한 지역

        이며, 주정부에서 지정한 인구유입 대비 주거단지 조성 특별 지구이자

        남반구 최대규모 IT 산업단지인 맥쿼리 파크 등으로 유명한 도시임

 

 

     - 경제적/지역적/문화적/정책적 유사성을 고려, 대양주사무소에서는 라이드시와

        경기도 시흥시간 우호협력 파트너쉽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시흥시 국제교류 대표단이 라이드시를

        직접 방문하여 시관계자 및 청소년위원회, 비즈니스 포럼(PPT 발표),  

        맥쿼리병원 대표단(CEO & COO) 등과 업무협력 미팅을 가진 바 있음

 

     - 정치적으로 다양한 민족이 유권자를 구성하고 있는 탓에 국제교류 협약

        추진이 그 어느 시보다 까다롭다 볼 수 있으나, 현재 시흥시와는 아주

        활발히 교류 프로그램이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는 로터리 클럽

        MoU 체결이 논의되고 있는 중임.

 

     - 이러한 교류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라이드에서는 2011년 한국주간을 맞아

        태극기 게양 행사에 참여하도록 결정하였으며,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

        지역구 연방의원 및 주정부 의원, 기업인대표단(현대자동차 호주지사 등)

        한인단체 대표단을 모두 초청하여 게양식 및 리셉션을 개최함으로써 한호

        우정의 해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

  

                    

   

    

< 10 8() >

 

 

 (1) Parramatta 시청 (서울시 중구와 자매결연)

 

 

 ❖일 시: 10 7()  09:00 ~ 09:3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국가연주(해금)

 

       - 문화공연 및 리셉션 (파라마타시 주최)

 

 

 ❖주요 참가자:

 

       - Lorraine Wearne 시장, Andrew Wilson 부시장 및 전임시장 대표단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 파라마타 시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파라마타시 지역커뮤너티 및 한인 교민 대표단,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파라마타시는 1998 8월 서울시 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한호 수교 50주년을 맞아 NSW주 한국과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한

          여타 도시와 마찬가지로 태극기 게양에 참가하여 한호 우정의 해 기념

          리셉션을 개최함 

 

           

 

      - 파라마타 시에서는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교민 대표단들을 위해 대양주

         사무소와 협의, 한국 전통무용(화관무) 및 해금(한국전통가락, 드라마 OST )

         연주를 곁들여 참가자들의 격찬을 받음

 

                 

 

 

 

 

< 10 10() >: 한국주간 마지막 날

 

 

 (1) WA Perth 시청 (서울 서초구와 자매결연)

 

 

 

 ❖일 시: 10 10()  15:00 ~ 15:30

 

 ❖주요 행사

 

       - 양국 국기 게양

 

       - 문화공연 및 리셉션 (퍼스시 주최)

 

 

 

 ❖주요 참가자:

 

       - Lisa Scaffidi 퍼스시장, Frank Edward 퍼스시 CEO

 

       - 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부총영사 서승우: 국기게양 및 축사)

 

       - 퍼스시 의회 및 국제교류팀 대표단

 

       - 서부호주 한인회 대표단(김인권 부회장) 및 한인상공인 연합회 대표 등

 

 

 

 ❖주요 내용

 

       - 한국주간 마지막 날인 1010 14:00(시드니 17:00)에는 서울시 서초구와

          2008 10월 우호결연을 체결한 WA(서부호주)주 主都 퍼스시에서 한호

          우정의 해, 한국주간 등을 기념하여 태극기 게양식과 리셉션이 개최됨

 

      - 퍼스시는 WA주 지방총선거(10 15) 10월말 예정된 영연방정상회담,

           영국여왕 방문 등의 일정 준비로 인해 한국주간 마지막 날 태극기 게양 행사 참가가

           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보였으나, 지난 7년 여 동안 쌓아온 협의회(舊 국제화재단)

           대양주사무소와의 돈독한 교류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어렵게 행사에 참가하는 데

           동의할 수 있었으며, 호주 主都로서는 최초로 한국 태극기를 게양한 도시로 기록됨

 

       ※ 시드니시와 브리즈번시에서는 내부 규정 상 타 국가의 국기게양이 규제되어 있는 

          관계로 각각 우정의 나무 교환식” 및 “한국주간 폐막 리셉션” 등의 행사로

          태극기 게양식을 갈음함

 

            

           

 

 

    - 퍼스시 태극기 게양식에는 시도지사협의회 대양주사무소 대표단 (서승우 부총

       영사 외 1) 외에도 Lisa Scaffidi 퍼스시장, Frank Edward 시청 CEO, 퍼스시

       시의회 대표단, 한국-서부호주 비즈니스 연합 대표단, 김인권 서부 호주 한인회

       부회장, 교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함      

             

           

 

 

     - 특히 퍼스시는 기념 리셉션에서 한국측 참석자를 배려하여 한국 전통다과 및 떡

  

        등을 제공하였고, 한국 청소년대표를 초청하여 한국민요 아리랑 등 공연을 준비

 

        함으로써 행사에 참석한 한호 대표단의 감동을 이끌어 냈음 

 

                       

 

 

 (2) QLD Brisbane 시청 (대전시와 자매결연)

 

 

 ❖일 시: 10 10() 17:00 ~ 17:30

 

 ❖주요 행사

 

       - 2011년 한-호 우정의 해 기념 및 한국주간 페막 기념식”

 

       - 한국 홍보 동영상 상영, 한국 전통문화 공연

 

       - 리셉션 (브리즈번시 주최)

 

 

 

 ❖주요 참가자:

 

       - Graham Quirk 브리즈번 시장(Lord Mayor)

 

       - Colin Jenson 사무총장, Angela Owen-Taylor 시의원

 

       - 시드니 총영사관 및 협의회 대양주사무소(조영창 영사) 대표단 

 

       - East West Line Parks 철강회사 대표, Australian Sugar Milling Council 설탕

          제조사 대표 등 40여 명의 기업인 대표단  

 

       - 브리즈번시 지역커뮤너티 및 퀸즐랜드 한인회 대표단(40여 명)

  

       - 지역언론, 한인언론 등

 

 

 

 ❖주요 내용

 

 

       - 10 10일 오후 5(시드니 18:00)에는 대전광역시와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QLD 주도 브리즈번시에서 이번 한국주간을 대미를 장식하는 한- 수교

  

          50주년 및 한-호 우정의 해 축하 기념식이 거행됨

 

 

       - 브리즈번시 쪽에서는 Graham Quirk 시장을 비롯 호주측 주요 기업인을 포함

 

          40여명이 참석하였고, 한국측에서는 총영사관(대양주사무소)대표단, 남성우

 

          QLD주 한인회장, 정재훈 민주평통 퀸즈랜드지회장, 현대제철 노상혁지사장,

 

          대한항공 이장훈지점장, 다이애나플라자호텔 김진성회장, 호주내 유명 디자

 

          이너인 Gina Kim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함

 

       - 퀸즐랜드주는 지난 8 SCA(호주자매도시연합) 연차총회 GAoK 세션에도 

          참가하여 한국과 퀸즐랜드간 교역현황(2009-10년도 교역량 64억달러) 정보 및  

          한국이 퀸즈랜드 주의 3대 교역대상국이라는 점을 통해 한국의 파트너로서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 바 있으며, 서울에 따로 주정부 사무소를 둠으로써(서부

          호주 주정부와 동일) 교역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퀸즐랜드주의 主都이자 호주에서 제일 규모가 큰 지방자치단체(인구기준)   

          알려진 브리즈번시는 대전광역시와의 자매결연 관계 뿐만 아니라, 대양주

          사무소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

          회담 주최도시로서 한국의 많은 지자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음 

 

       - 브리즈번시 역시 내부 규정 상 타국가의 국기게양이 어려웠지만, 한호 수교 50

          주년 념 및 한국주간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여 협의 끝에 한국

          폐막 기념식을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추진함

 

       -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브리즈번시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교민 대표인

          임비아(Year 7), 임파라(Year 6) 자매를 초청하여 가야금 연주와 민요 병창을

          선보임으로써 함께 자리한 한호 대표단에 뜻깊은 시간을 안겨 주었음

           

 

 

(3) WA주 산업통상 및 지역개발부 및 SCA 임원진 면담

 

 

 

  일 시: 10 10() ~ 10 11()

 

  면담기관

 

      - WA(서부호주) 주정부 산업통상 및 지역개발부

 

      - 자매도시연합 임원진(부회장)

 

 

  협의 주요 내용

 

 

 

   1. WA(서부호주) 주정부 산업통상 및 지역개발부

 

        - 2012 K2H 참가관련 정보공유 및 절차,

          주정부 내부 공고시기 조율, 참가조건

          (체류기간, 참가자 나이)등 협의

 

        - 경상북도와 체결한 MoU(2007 7)

           협력관계 활성화 / 교류확대 방안 협의

 

        - WA 주정부 교육부(TAFE)과 연계, 한국

          청소년 해외직업훈련 연수프로그램 개발

          관련 제반사항 협의

 

 

   2. WA주 소재 SCA(자매도시연합) 대표

 

        - 2012년도 협력사업 및 WA주 지방도시와

           네트워크 구축방안 협의

 

        - 한국측 자매도시 희망도시와 WA주 親韓

           도시 간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방안 협의

 

        - -호 자매도시 현황 정보 및 자매(우호)

           교류 후보도시 정보 교환

 

 

 

 

 

III. 성과 평가 및 향후 조치사항

 

 지방외교력를 기반으로 한 국가위상 및 브랜드 제고

 

 

   2011년도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한호 우정의 해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행사의 규모, 내용, 참가자, 외교적 의의 등 여러가지 면에서 태극기 게양식,

      우정의 나무 교환식 등을 포함한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임

 

  ○ 한국주간 동안 시도지사협의회 대양주사무소에서는 주도적으로 기념행사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 지자체와 자매결연 및 우호 협력 관계에 있는

      호주측 정부관계관과 개별 협의하여 태극기 게양식 및 다양한 기념행사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함

 

 

  ○ 올해는 특히 한국 교역파트너로 중요성이 높은 호주의 주요 주정부(NSW)

      및 주도(Sydney, Brisbane, Perth)들을 포함하여 13개 기관에서 참가함으로써,

      한국 국가위상 및 브랜드를 제고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됨

 

 

 저비용 고효율적 지방외교력 확대 기반 구축

 

  한국주간 태극기 게양 등의 행사는 행사에 동참하기로 한 호주측 지방정부가

      모든 행사경비를 충당하고, 직접 한국 교민 및 한호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단한 리셉션 및 오?만찬 등을 개최하는 형태로 진행됨 

 

  ○ 이번 행사는 비용효율성에서 뿐만 아니라 한호 정부기관, 기업, 지역사회,

      언론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他 해외공관들에게 모범적인 교류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됨

 

 

 NSW TAFE NSI와 시도지사 협의회간 MOU 체결을 통한

    정부파견 청소년들의 해외 직업훈련/어학/인턴쉽 프로그램의

    기반 공고화 및 효율성 확대 추진

 

   2008년 시도지사협의회(舊 국제화재단) NSW TAFE NSI 간의 협의를

      통해 충남도청에서 파견된 최초 10명을 기점으로 시작된 해외 인턴쉽 연수

      프로그램이 2011년에 이르러서는 6개 광역지자체 걸쳐 178명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음

 

  ○ 시도지사협의회는 NSI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청소년 해외 인턴쉽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 정부 간 상호

      호혜적 교류 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됨

 

 

 감사서한 작성 및 지속적 네트워크 관리를 통한 지방교류

     협력관계 공고화 추진

 

  ○ 한국주간 태극기 게양 행사 등에 참가한 모든 호주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서한 및 연말연시 연하장 등을 송부함으로써 지방교류 親韓

      기관 및 인사 네트워크 관리에 지속 노력

 

  ○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호주 지자체의 한국측 자매(우호)도시들에도 행사의

      성과 및 의의 등을 간략히 소개하고, 지자체별 감사서한 송부의 건 등

      협의 및 2012년도 호주 국경일(126) 기념, 호주 국기게양식 실시여부와

      관련하여 협의 추진 

 

 

작성: 시도지사협의회 대양주사무소 (시드니 총영사관)  차우영 전문위원

문의: keep.awake@gmail.com / 61 2 92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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