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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해지역 전차종 고속도로 무료화

작성자박종록 작성일2011-12-02

피해지역 전차종 고속도로 무료화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지지원을 위한 동북고속도로에서 새로운 요금 무료화가 1일부터 개시되었는데, 피해가 컸던 태평양측 노선은 전 차종이 매일 무료, 동해측 노선은 관광진흥으로 土日祝日에만 자동요금 지불 시트템(ETC)탑재 보통차에 한하여 무료화로 되었다


동일본고속도로 동북지사에 의하면 무료화가 시작된 1일 오전 0시 부터 정오까지의 통행량은 동북자동차도의 센다이南 - 센다이 미야기 IC구간이 약 22,000대, 센다이東 - 센다이港북 IC구간이 약 18,000대로 1주전과 비교해 각각 1%, 3% 증가


출구요금소에서 피해관련 증명서제시가 원칙불요로 되어 ETC출구를 사용해도 요금이 징수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요금소에서 정체는 보이지 않고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파악


피난자 지원범위는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현에다 아오모리현

3市町, 이바라키현 12市町에서 피해지 외로 피난, 이전한 주민이

대상


출발지나 도착지가 피해지역인 경우에 지진후 생활거점이 변경된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하면 피해지 이외의 구간을 포함하여

무료로된다


동일본고속도로에는 복잡한 체계로 이용자로부터의 문의전화가

쇄도, 무료화 전날인 11월30일에는 16,000건이 넘어 同社는 이에 대해 2,600건밖에 대응하지 못하였는데 80%가 무료화에 대한 문의전화였다


〈河北新報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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