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주 가르시아 주지사는 지난 6월 24일 부산시를 방문하여 부산시와 세부주간의 우호협력도시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 양 도시는 향후 자매도시 체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가르시아 주지사의 부산 방문은 지난 3월 "코피노지원재단 창립식" 참석을 위하여 세부주를 방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양 도시는 향후 관광, 교육, 문화, 경제, 스포츠, 정보기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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