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속 가 능 한 개 발(sustainable development)’을 약 70억 인구의 지구촌이 당면한 톱 이슈로 꼽음
- 8일(목) 오전 시드니대의 강연에서 반 총장은“ 지속가능한 개발의 열쇠는 기후변화”라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고 시급성을 강조함
- 반 총장은 “다음 달이면 지구촌의 인구는 70억명에 달한다. 우리 모두 빈곤과 일자리 창출, 존엄성있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 반면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속가능 개발이 21세기의 화두다”라고 설명함
- 반 총장은 또 기후변화, 수자원 고갈, 에너지 부족, 글로벌 보건 이슈, 식량 불안정, 여성의 지위 향상 등을 주요 과제로 지적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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