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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반도체의 전망을 탐색하는 서미트 개최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2-14

   반도체 산업의 시장동향을 전망해보는 「실리콘벨리 서미트 후쿠오카 2012」

가 후쿠오카현 등의 주최로 2월 16~17일에 걸쳐 후쿠오카시내 호텔에서 개최

된다.


  한국의 삼성전자 등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의 연구자도 강연에 참석하며,

큐슈의 반도체 제조거점의 폐쇄방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큐슈·아시아의

반도체 분야의 거점성을 발신하게 된다.


  서미트는 세계의 반도체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큐슈·동아시아를

「실리콘 시벨트 Silicon Sea Belt」로 자리매김하여,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첨단기술의 정보교환이나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2003년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10회째를 맞이하는 금년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사회」

가 주요 테마이다.


  16일의 포럼에서는 NEC특별고문인 사사키 하지메(佐々木 元) 씨가 큐슈의

반도체 산업의 현상 등을 설명하며, 삼성전자 상임고문인 이윤우 씨가 세계적인

전자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글로벌화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 사회의

실현을 위한 에너지, 방재, 의료, 농업의 최신 ICT시스템 동향을 기업의 개발

책임자가 보고 한다.


  17일은 큐슈대학원 등의 첨단반도체 연구성과 발표 후, 재단법인 후쿠오카현

산업·과학기술진흥재단의 3차원반도체연구센터(이토시마시) 등을 시찰하게 된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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