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영국 런던광역시내 33개 자치구(Borough)중 하나인 City of Westminster지역에서
파리쉬 의회(Parish Council)를 부활하자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음
* Parish Council :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관내에 지역사회 업무처리를 위해 설치되는
準 지방자치단체(영국 국교의 교구제도에 기원을 두며, 주로 농촌지역에 남아 있음)
ㅇ Mayfair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논란이 된 웨스트민스터 관내 야간 주차료 부과 문제와 관련하여,
지역사회 여론 대변을 위해 파리쉬 의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임
ㅇ 런던광역시에서는 지난 1963년 런던광역의회(Greater London Council : GLC)를 창설하면서,
파리쉬 의회가 폐지되었는 바, 2007년 법개정을 통해 이를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되었음
< 출처 :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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