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정부가 한국어를 비롯한 4대 아시아 언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470만불 지원을 발표함
- 피터 가렛 연방 초중고 교육 장관(Minister for school Education)은 28일“ 호주 초중고교 학생들의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언어 및 문화 교육훈련을 증대하기 위해 470만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이를 통해 초중고교 교과과정에서 호주 정부의 국립아시아언어 및 연구(NALSSP: National Asian Languages and Studies in Schools Program) 기금으로 190개 학교와 5개 기관이 지원 혜택을 받게됨
○ 지난 2008년 연방-주정부 협의회(the Council of Australian Governments)는 2020년까지 모든 초중고교생의 최소 12%가 4대 아시아 언어 중 하나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음
○ 이 발표는 줄리아 길러드 총리가 28일 발표한‘ 아시안 세기에서의 호주(Australia in the Asian Century) 관련 백서 발간 계획과도 연관되어 있음. 즉, 아시아의 변화와 변화시킬 힘이 있는 경제 성장 시점에 호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임(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