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 2위로 전락, 도코모가 7개월만에 수위 탈환
○ 휴대전화 각사가 5일 발표한 2월의 휴대전화?PHS의 계약자수를 보면, 신규
계약에서 해약자를 뺀 순증가 수치는 NTT도코모가 14만8천3백건으로 가장
많았다. 순증가 수치로 수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7월이후 7개월만이다.
반년간 업계 수위를 지킨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14만5천8백건으로 2위로
떨어졌으며, KDDI(au)는 12만1천4백건, E-모바일은 7만3천백 건이었다.
○ NTT도코모는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학생 할인제도 등이 큰 호평을 얻었
으며, 소프트뱅크모바이일은 미애플사의 고기능휴대단말기(아이폰3GS)의 할인
캠페인으로 급증가 추세이던 수요가 1월부터 성장이 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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