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부 지방정부, GDP 성장률 목표치 5.5% 이상 제시
ㅇ 최근 각 지역에서 지방양회를 개최 중인바, 현재까지 다수 성·시가 2023년 지역별 GDP(GRDP,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목표치를 5.5% 이상으로 설정함.
- △상하이시 5.5% 이상, △장시성 7% 이상, △쓰촨성 약 6%, △지난시 5.5% 이상, △칭다오시 약 5.5%, △허페이시 6.5% 이상, △창사시 약 7%로 제시
ㅇ 또한, 최근 많은 기관에서 2023년 중국의 GDP 성장률 목표치를 상향조정한바, △모건스탠리는 5%에서 5.4%로 상향, △UBS는 4.5%에서 4.9%로 상향, △노무라증권은 4%에서 4.8%로 상향조정함.
ㅇ 푸이푸(付一夫) 싱투(星圖)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지역별 2023년 GDP 성장률 목표치를 통해 경제 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코로나 방역조치가 개선되면서 각 업종이 정상궤도를 회복하고 있는바, 경제 회복이 2023년 각 지역의 첫 번째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자료원 : 2023.1.12, 신화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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