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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R큐슈가 농업분야 참가 확대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6-13

  큐슈여객철도(JR큐슈)는 큐슈 각현에서 그룹회사에 의한 농업참가를 확대

하고 있다.  오이타현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부추 재배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아마나츠(甘夏밀감) 재배를 시작하며, 구마모토현내에는 미니토마토 재배를

계획하고 있으며, 후쿠오카현에서도 양계를 검토하고 있다.


  전문농업인의 부족 등에 고심하고 있는 지역 활성화 등 지역에 공헌하기

위함이 주요 목적이다.


  아마나츠의 재배는 오이타현 우스키시(臼杵市)내에 있는 과수원 약 8a를

빌려 시작하며, 초년도 수확량은 약 1.2톤, 판매액은 약 20만엔 정도로 예상

하고 있으며, 수확한 밀감은 그룹회사의 여관이나 레스토랑 등에 사용하거나

통신판매 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 주변의 전문농업인이 부족한 과수원을 빌려 재배면적을 1㏊로 확대

하고, 판매액은 가공제품을 포함 1천만엔을 목표로 한다.  재배는 작년 4월

부터 부추를 취급하고 있는 농업생산법인 JR큐슈팜오이타가 담당한다.


  오이타시내에서의 부추 재배도 확대하여 현재 2㏊농지를 금년중에 3.5㏊

로 늘려 생산량 200톤, 판매액 1억엔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미니토마토 재배는 농업생산법인을 설립하여 시작할 계획이며, 양계

에 대해서는 참가형태 및 규모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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