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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오카시 에너지절약 지원 서비스 중개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6-13

   후쿠오카시는 시내 기업이나 오피스 빌딩의 에너지절약 지원서비스를 시작

한다.  에너지절약을 지원하는 사업자를 심사 등록하여 기업 등에 소개한다.


  시가 보유하는 시설에서 에너지절약 지원서비스를 도입하여 광열비가 15%

줄어든 효과가 있어 민간의 도입을 촉진하게 된 것이다. 호텔이나 병원등도

 포함시켜 2012년 3월까지 30개 시설에서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


  후쿠오카시가 중개하는 에너지절약 지원서비스는, 에너지절약 지원 사업자

(전문 어드바이저)가 공조나 조명의 운전방법을 오피스 빌딩 등에 도입하여

절절해 온 광열비의 일정비율을 받는 것이다.  빌딩의 관리회사 등 다양한

사업자가 취급하고 있다.


  후쿠오카시는 시 보유시설에서의 도입 실적을 기초로, 국가자격을 갖춘

에너지 관리사나 1급 건축사 등 자격증 보유 여부 등 우수 사업자를 선별,

등록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일에는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 시설에서의 도입사례를 설명,

등록사업자도 소개하며, 계약서의 작성 등도 지원한다.


  후쿠오카시는 2005년부터 130개가 넘는 시의 보유 시설에서 에너지절약

지원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2009년에는 광열비를 평균 15%줄여 약 1억엔

정도 절감하였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6. 11]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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