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5월 외자 유치 동향
ㅇ 상무부는 6.15(목) 1~5월간 전국 외자 유치액이 5,7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0.1% 증가(달러 환산시 844억 달러로 5.6% 하락)하였다고 발표하고, 1~5월간 △분야별, △국가별 유치액 증가율을 아래와 같이 소개함.
- (분야별: 전년 동기대비) △제조업 5.9% 증가, △첨단기술 산업 7.5% 증가 (첨단기술 제조업 30.8%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 1.5% 증가)
- (국가별: 전년 동기대비) △프랑스 429.7% 증가, △영국 179.2% 증가, △캐나다 170.1% 증가, △일본 63.3% 증가
ㅇ 상무부 외자사 책임자는 1~5월 전국 외자 유치액이 위안화 환산시 소폭 증가하고 달러 환산시에는 하락한바, 그 원인은 작년 1~5월 대형 프로젝트 자금이 집중적으로 유치되면서, 동 기간 외자 유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며, 최근 달러 환율 변동도 원인 중 하나라고 언급함.
ㅇ 동 책임자는 올해 다국적 기업 CEO의 잇따른 방중은 외자기업이 중국 경제를 양호하게 전망하고 있고 중국시장에서 발전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하였으며, 실제로 1~5월 전국 신설 외자기업수는 18,532곳으로 전년 동기대비 38.3% 증가하였음.
(자료원 : 2023.6.16,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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