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청정화 선언 농수성, 26개 도현 감염 관련
6/20(화) 12:22 전달 kyodo
농림수산성은 지난해 10월 이후 26개 도현의 양계장 등에서 감염이 확인된 조류독감과 관련해 바이러스가 국내 농장에서 사라졌음을 의미하는 청정화를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장에서 올해 4월 14일까지 방역조치가 완료됐고 이후 추가 발생이 확인되지 않자 국제수역사무국(OIE) 규정에 따라 선언 서류를 제출했다. OIE 웹사이트에 5월 13일부터 청정화했다는 기술이 게재됐다.
농수성은 「계속해, 위생 관리의 철저나 감시 강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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