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신성장전력의 일환으로서 규제완화나 예산의 중점 배분 등 특별조치를
받게 되는 「국제전략 종합특구」와 「환경미래도시」에 선정된 기타큐슈시의
기타하시켄지 시장은 18일 총리 관저에서 선정증 수여식에 참석한 후 「일본의
성공 모델을 반드시 기타큐슈시에서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타하시 시장은 2개 분야의 선정에 대하여 「타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쟁이 될 것으로 생각하였다」고 언급하며, 「아주 기쁜일이며, 한고비를 넘겼
지만 출발점에 서있다」고 말하였다.
향후 계획에 대하여 「산업의 투자, 연구·개발의 진행으로 고용이 늘어나는
효과를 실현해야 한다. 시간과의 싸움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구에 대해서는 현, 후쿠오카시와 공동 신청하고 있으며, 향후 3자가 국가와
협의하여 금년중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작성할 방침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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