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연방 노동당이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 열린 제 46차 전당대회에서 찬반 격론 끝에 동성결혼(gay marriage)에 대한 의원들의 양심 표결(conscience vote)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림
- 시드니 다링하버 콘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당 전당 대회에서 노동당 대의원들은 찬성 208표, 반대 184표로 동성결혼 양심 표결안을 허용
- 전당대회는 예상대로 찬반 주장이 격돌했음. 지지가 약간 우세했지만 표결결과에서 보듯 줄리아 길러드 총리를 포함해 당내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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