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업체 알리바바가 250억달러에 미국 야후를 인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스이스찌징지빠오따오(21世纪经济报道)는 2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야후를 인수하기 위해 블랙스톤·베이캐피털 등 사모펀드들과 자본조달 협의를 마쳤으며 야후 측에도 인수협상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야후를 주당 20달러씩 250억 달러 이상에 매입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2011.12.2~6일자)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