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 주 교 육 노 조(Australian Education Union)가 연간 수백만불의 이익 내는 사립학교들이 정부 보조는 받는 것을 비판함
- AEU는“ 빅토리아의 명문 사립 중 하나인 질롱 그래마(Geelong Grammar School)는 지난해 1070만불의 이익을 냈으면서도 연방 정부로부터 400만불의 보조금을 받았다”면서 정부 보조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 중단을 촉구함
- 안젤로 가브이엘라토 호주교육노조 위원장은 필요성에 따라 공립 학교 지원 강화 위주로 정부 보조 제도의 전면 개혁을 요구함
○ 연방 정부의 한 대변인도 초중고교 지원 제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이런 이유 때문에 실태 보고서를 의뢰했다고 밝힘
○ 그러나 빅토리아주 사립학교 연합회인‘ 독립학교 빅토리아(Independent Schools Victoria)’의 미쉘 그린 CEO는“ 사립학교들이 공립보다 적은 돈을 지원받고 있다”고 반박하며 교육노조의 주장을 부인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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