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가 세계 최대 곡창지역인 베트남 컨터광역시와 농수산분야 교류ㆍ협력을 합의함. 한국교류재단 초청으로 내한중인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15일부터 이틀간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를 방문, 지역 농수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원 실태를 확인함
○ 응우엔 탄 손(54) 컨터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 11명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예방하고, 농수산분야 우호협력을 체결하기로 했으며, 컨터시는 메콩강 델타 중심지로 세계 2위의 쌀 생산 곡창지역임. 또 연 20만톤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어 농수산도시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임
○ 전남도는 향후 컨터시와 농수산 관련 대학 등 교육, 관광 분야도 교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임
- 출처 : www.mt.co.kr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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