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애봇 야당 대표의 연방 연립 야당은 노조 사무총장 시절공금 유용혐의를 받고 있는 톰슨 의원의 낙마를 위해 올인을 하고 있음
- 톰슨 의원이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될 경우 줄리아 길러드 총리의 노동당 정부는 심각한 위기에 빠짐
- 2명의 무소속 의원과 녹색당 의원의 지지로 힘겹게 소수 내각을 지탱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궐 선거를 할 경우 노동당의 패배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정권을 빼앗길 처지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임
- 이같은 정치적 배경에서 연립 야당은 톰슨 의원 파문이 길러드 정부를 퇴진 시킬 수 있는 호기회로 인식하고 대여 정치 공세를 강화하고 있음
○ 야당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궐 선거에서 지지율이 폭락한 노동당 후보를 낙선시키고 자유당 후보를 당선시켜 길러드 소수 내각을 퇴진시키는 것임(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