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6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장기는 'AA-', 단기는 'A-1+'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또 중국의 신용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유로존 17개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 S&P가 중국에 대해 기존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것은 중국의 정치·경제가 비교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스출처:베이징저널(12월10일~16일자)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