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시에 영화나 드라마의 로케(현지 촬영)를 유치하고 있는 「기타큐슈
필름 커뮤션(FC)」은, 금년 시내에서의 촬영은 총 17편으로 과거 최대였다고 발표
하였다. FC는 「제작관계자와 그간 축적해 온 인맥을 잘 살렸다」고 말하였다.
FC는 기타큐슈시 지역 인지도 상승에 연계하고자 2000년에 시나 기타큐슈상공
회의소 등 6개 단체로 설립, 지금까지 촬영수는 2007년도의 15편이 최대였으나,
금년도에는 영화 7편, 자주제작영화 4편, 드라마 6편이 촬영되었다.
촬영일수는 연 204일이며, 촬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숙박이나 음식에 수반되는
경제효과는 3억 5천만엔으로 과거 최고치이며, 엑스트라나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시민은 약 8천명을 상회하였다.
FC는 「기타큐슈시는 시민들이 촬영에 적극적이라며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하였다.
앞으로도 시 전체를 촬영지로서 팔고 싶다」고 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12. 21]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