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후쿠오카시의 추정인구, 도심회귀의 경향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2-01-17

후쿠오카시의 1월 1일의 추정인구는 1,482,082명으로, 지난 1년간 15,711명

이 늘었다. 중앙구, 하카타구에서 신장이 두드러졌으며, 각각 3,500명 가까이

증가하였다.

큐슈경제조사협회는 「도심에서 가족층을 위한 맨션 판매가 증가하였으며, 또

임대물건의 임대료가 인하되는 등 값이 하락된 느낌 때문이 아닌가」라고 보고

있으며, 시민의 「도심회귀」의 경향을 엿볼수 있다.

큐슈경제조사협회에서 주택투자 등을 담당하는 연구원에 의하면, 도심의 맨션

건설용지의 공급의 증가 외에, 저금리로 대개발업자가 자금조달이 쉬워졌기 때문

에 신규 맨션의 착공건수도 증가하였다. 임대물건에서도 빈방을 채우기 위해

작년 5월경부터 임대료 하락이 본격화되어 주민의 도심회귀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추정인구는 국세조사의 속보치를 기준으로, 매월 유출입을 가미하여 산출하며,

후쿠오카시의 인구는 작년 6월에 교토시를 재치고 전국 19정령시 가운데 6위를

차지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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