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 사이토시(西都市)는 자동차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메뉴를 상품화
하기 위해 관광명소를 연결한 사이클링 코스 만들기에 나서며, 모니터 투어를
3박 4일간 개최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구를 배려한 탈 것 중의 하나인 자동차를 재인식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내에서도 관광이나 스포츠 등의 「놀이」나 일상생활의 도구로서
자동차를 활용하면서 환경보전 및 건강증진을 지향하는 거리 만들기가, 행정이나
민간단체에서 시작되고 있다.
사이토시는 이 「자동차 파라다이스」라고 명명한 시책의 거점을 목표로, 1월
8일에 지역의 자동차경기연맹 등과 함께 프로 자동차 선수와 사이클링 하면서
타는 방법이나 매너를 배우는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금회의 투어 「지데바라! in 사이토 제 2탄」은 히토츠세가와(一ツ瀬川)를 따라
달리게 되며, 상류의 댐이나 계곡을 둘러보게 된다. 점심은 스스로 재료를 준비
하여 만드는 돌솥피자를 즐기게 된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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