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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리오 호주에서 ‘올해의 차’ 영예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12-19
○ 기아 신형 소형차 리오(Rio)가 카스가이드 ‘올해의 차’(Carsguide Car of the Year for 2011)에 선정돼 ‘2011년 최우수 신차’의 영예를 차지함
- 기아차호주법인(법인장 김종우)이 지난 2006년 출범 후 당해연도 출시 전 차종 경쟁에서 최우수 자동차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임
- 특히 이 상은 올해 출시된 모든 차종 중 최우수를 뽑는다는 점에서 더욱 권위를 인정받고 있음.
○ 탁월한 디자인의 인기 해치백 모델인 기아 리오는 100km 주행에 5.6리터의 탁월한 연비를 비롯한 우수한 성능과 테크놀로지, 최고 안전 등급인 앤캡(ANCAP) 5스타 획득, 적정 가격(기본 모델 $16,290부터), 호주 도로 실정에 맞춘 승차감(오지 튜닝) 등에서 뉴스 리미티드 소속 베테랑 자동차 전문가들(10명)로부터 최우수 평점을 받음
○ 심사를 주관한 카스가이드의 제드 벌머 편집장은“ 2011년 치열한 경쟁에서 리오가 카스가이드 베스트카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발표한다. 리오는 매우 뛰어난 소형차다.”라고 호평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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