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는 재생가능 에너지로 주목되는 태양광발전에 관한 기술이나 보급을
위한 시책에 대해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의 「제21회
태양광발전 국제회의」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후쿠오카시 힐튼호텔
에서 개최된다.
당초 요코하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변경되어
국제회의의 경험이 풍부한 후쿠오카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후쿠오카시에 의하면 국제회의는 일본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최
하며, 중국이나 한국 등 약 30개국가·지역의 연구자 약 700명이 참가하고, 약 500건
의 연구 발표를 한다.
시민에게도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솔라자동차 제작교실, 중고생 대상의 회의 견학회, 일반시민
대상의 강연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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