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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도시 전략을 위한 공회계 방식 변경

작성자이귀회 작성일2011-12-15

하시모토 차기 시장 회계 제도도"부시 통합"「도쿄도 방식」을 도입

산케이신문 12 15 () 15 8 분배신

 

 하시모토 도오루 차기 오사카시장 취임을 앞두고, 오사카시가 지자체 회계의 방식,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채용하는 「총무성 방식」으로부터 도쿄도가 독자 개발한 「도쿄도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을 15일 공개했다. 하시모토씨는 오사카부 지사 시대에 도쿄도 방식의 채용을 결정하고 있어 회계 제도도"오사카부 및 오사카시 통합"할 생각. 시는 총무성 방식의 도입을 위해 벌써 약 3천만엔을 투입했으나 시 간부는 「신시장님이 내거는 오사카도구상을 진행하기 쉬워질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종래의 지자체 회계는, 1년간의 현금 출입을 나타내는 단식 부기. 현금이 들어온다고 하여, 빚을 「수입」이라고 취급하는 등 「재정의 실태가 보이기 어렵다」라고 여겨져 왔다. 경영의 관점으로부터 새로운 공회계 제도가 필요하다고 한 도쿄도는, 민간기업의 회계 방법을 도입한 독자적인 회계 제도를 개발. 한편, 총무성도 새로운 회계 모델로서

 

「총무성 방식」을 발표, 현재 2개 신 공회계 제도가 병존 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지자체간 비교하기 쉽다」고 총무성 방식의 도입을 결정하는 가운데, 오사카시도 2010년도에 총무성 방식의 도입을 결정,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한편, 하시모토씨는 지사 시대에 「사업마다 수지를 모르면 경영 판단도 할 수 없다」라고 주장. 보다 민간기업의 회계 방식에 유사한 사업 부문마다의 수지를 분명히 알기 쉽다고 해서 도쿄도 방식의 채용을 결정. 11월의 시장 선거의 공약에서도 자산평가의 방법 등이 보다 기업 회계에 가까운 도쿄도 방식을 오사카부와 같이, 오사카시에서도 도입하는 것을 제창하고 있었다.

 

 선거 후, 하시모토씨와 시 재정국 사이에 공회계 제도에 대해 협의. 총무성 방식의 공회계 제도 도입을 취소할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투자한 시스템 개발비가 무의미화되고 당초 예정하고 있던 25년 가을경의 신회계 제도개시는 늦어질 거라고 하나, 부와 시의 제도를 일치시키는 메리트를 중시했다고 한다.

 

 시의 담당자는 「부와 시가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것으로써 부-시의 자산을 맞춘 채무 분석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