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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양광 시설은 절도단의 '보물산' 무인 방범 허술 케이블도 급증으로 신에너지 발전 저해 우려

작성자이광영 소속기관일본 작성일2024-05-17

태양광 시설은 절도단의 '보물산' 무인 방범 허술 케이블도 급증으로 신에너지 발전 저해 우려

 

5. 6() 요미우리 신문

송전용 케이블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 각지의 경찰도 적발에 힘을 쓰지만, 무인으로 방범 대책이 얇은 시설이 많은 데다가, 눈에 띄기 쉬운 태양광 패널은, 장물을 매각하는 절도단에게 있어서 보물산(수사 관계자)으로 여겨진다. 피해 방지를 향해서 금속 매입시의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나왔다.(이바라키현 미토지국 다케다 아키히로, 츠바키 오오키)

설마 이렇게 도둑맞을 줄은 몰랐다.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에서, 1·5 헥타르의 시설을 관리하는 회사 임원의 남성은 분노했다. 최초의 피해는 202212. 패널로 이어지는 구리제품 케이블 약 850미터 분(550만 엔 상당)이 없어졌다. 재설치할 때마다 도난당해, 반년간에 6회 피해를 당했다.

현재는 사람을 감지하면 경고하는 센서 등을 설치. 초기 비용에 약 300만엔, 유지비도 월 수 만엔이 들었지만 피해는 멈췄다. 남성은 보험으로 피해액을 보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방범이 소홀해져 있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바라키는 매전(売電) 사업자의 비교적 큰 시설의 수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다. 작년의 절도 피해는 전년의 2.6배로 증가했다. 피해는 군마와 도치기, 치바에서도 잇따른다.

외국인 그룹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표적이 되기 쉬운 것은, 감시 카메라가 없거나 경비 회사와의 계약이 없는 시설이다. 여러 사람이 차를 가까이에 타고, 칼로 구리선을 잘라, 짐칸에 싣고 도망가는 케이스가 많다.

요미우리 신문의 정리에서는, 작년, 시설로부터 동선을 훔친 용의 등으로 체포된 것은, 관동에서 적어도 합계 42. 일본인은 30%, 60%가 캄보디아인, 베트남, 태국, 라오스, 중국인도 있었다. 불법체류의 외국인등이 SNS로 모인 것으로 보여져 수사 관계자는 무수한 그룹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본다.

이바라키현경(茨城県警)이 절도 용의로 작년 여름까지 체포한 5인조의 캄보디아인 남성들은 약 80건의 절도를 반복했다고 여겨져, 피해 총액은 27,000만 엔에 이르렀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전국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피해를 상세하게 집계하도록 현경(県警) 등에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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