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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 지사가 비판, 총무성의 인구이동 보고는 '비뚤어진 통계' 전출 초과 '3년 연속 전국 최다'에 현 통계 데이터로 반론

작성자이광영 소속기관일본 작성일2024-02-13

 

히로시마현 지사가 비판, 총무성의 인구이동 보고는 '비뚤어진 통계' 전출 초과 '3년 연속 전국 최다'에 현 통계 데이터로 반론

 

1/31() 추고쿠 신문


총무성의 2023년 인구이동 보고에서 히로시마현은 전출 초과수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 3년 연속 전국 최다가 됐다. 유자키 히데히코 지사는 30일의 기자 회견에서 젊은 사람을 중심으로 전출 초과가 많다. 매우 중대한 문제다라고 인식을 나타냈다.


현 외로의 전출이 현 내에의 전입을 웃도는 전출 초과는 23, 11,409명이었다. 47도도부현에서 최다가 되는 것은 19년의 8,018, 21년의 7,159, 22년의 9,207명에 이어 4번째. 22년의 현의 인구 이동 통계 조사에서는 전출 초과의 6할을 20~24세가 차지해 그 대부분이 취직에 수반하는 이동이었다.


유자키 지사는 젊은 층이 줄면 지역 경제의 축소나 사회 보장 부담의 증대, 지역의 담당자 부족 등의 영향이 나온다.라고 위기감을 강조. 24년도에 젊은 층의 현 외 유출의 요인을 찾는 조사를 시작해 대책을 재구축할 방침을 나타냈다.


한편, 유자키 지사는 총무성의 데이터는 해외와의 전출입을 포함하고 있지 않고 비뚤어진 통계다.라고 비판. 현은 130, 23년의 현과 해외의 전출입은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11,764명의 전입 초과로, 국내의 전출 초과분을 제외해도 355명의 전입 초과였다. 라고 하는 통계 데이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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