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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대표 외교장관 러드로 바뀌면, 지지율 껑충 예상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09-13

○ 12일자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8일(목) 밤부터 10일(토) 밤까지 전국의 유권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헤럴드/닐슨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러드가 위기에 놓인 노동당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전함


  - 연방노동당 대표를 직전 연방총리를 지낸 케빈 러드 현 외교부 장관으로 바꿀 경우, 현재 27%에 머물러 있는 당 지지도가 42%로 껑충 오르는 것으로 나타남


  - 러드 장관은 ‘노동당 대표(총리)로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44%의 지지를 얻어, 현 총리인 줄리아 길라드(19%)를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앞섰고,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은 10%, 사이먼 클린(Cimon Crean) 지역개발&지방정부 담당 장관은 8%의 지지를 얻음


○ 이번 조사에서 길라드 총리에 대한 만족은 32%로, 한 달 전 조사에 비해 6%포인트 떨어졌으며, 불만은 5%포인트 늘어난 62%를 기록함. 토니 애봇에 대한 야당 지도자로서의 평가는 만족 52%, 불만 43%로 한 달 전과 똑같았음(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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