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큐슈·오키나와 외식산업, 프레나스가 8년 연속 1위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12-20

제국데이터뱅크 후쿠오카 지점이 발표한 2010년도 큐슈·오키나와에 본사

를 둔 외식산업의 판매액 순위에 의하면, 휴대용 도시락 판매점 「홋또 못또」

를 운영하고 있는 프레나스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프레나스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4.3%가 증가한 1,211억 9,300만엔으로,

신규 점포의 효과도 있어 2위를 차지한 패밀리 레스토랑인 조이풀과 큰

격차를 보였다.

상위 10개사의 가운데 4개사가 중식기업이며, 신장율도 중식기업이 상위를

차지하여 부식·식육점 「이시바시테」를 이온 등에 전개하고 있는 다이케가

42.3%나 증가하였다.

동지점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외식을 자제하고 중식으로 대처하는 경향

이 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하였다.

▣ 2010년도 큐슈·오키나와의 외식산업 판매액 순위(단위 : 억엔)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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