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경제 규모 세계 2위
ㅇ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5.23(화) <디지털중국 발전보고서(’22년)>를 발표한바, 동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22년 디지털경제 규모는 50.2조 위안으로 세계 2위이며, 디지털경제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5%임.
ㅇ 또한, ’22년 말 기준 △5G 기지 231.2만개, △5G 이용자 5.61억명, △데이터 생산량 8.1ZB로 세계 2위, △데이터 저장량 전년 동기대비 21.1% 증가, △빅데이터산업 규모 1.57조 위안, △농업생산 정보화율 25% 이상, △온라인 소매액 13.79조 위안 등 성과를 거두었음.
ㅇ 아울러, △저장, △베이징, △광둥, △장쑤, △상하이, △푸젠, △산둥, △톈진, △충칭, △후베이 등 지역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시행한 ’22년 디지털중국 발전평가업무에서 전국 10위권을 기록함.
ㅇ 한편, ’23년은 <디지털중국 건설 총계획> 시행 원년으로 디지털중국 건설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바, 동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아래 네 가지 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
※ 중공중앙 및 국무원은 ’23년 2월 <디지털중국 건설 총계획>을 발표, ’35년까지 디지털화 발전수준 세계 선두 기록, 디지털중국 건설업무 중대 성과 확보 등 목표 제시
- (디지털중국 건설기반 공고화) △디지털 인프라 확충, △데이터 자원 유통 원활화
- (경제·사회 발전 지원) △디지털경제의 양적·질적 발전, △효율적인 디지털 정무 발전, △편리한 디지털사회 구축
- (핵심 능력 강화) △자립·자강이 가능한 디지털기술 혁신시스템 구축, △디지털 안보망 구축
- (디지털화 환경 개선) △공정하고 규범적인 디지털관리 생태계 구축, △개방적이며 상호 윈윈하는 디지털분야 국제협력 구도 형성.
(자료원 : 2023.5.24,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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