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공항철도 경영재건
○ 경영난이 계속되는 제3섹터「센다이 공항철도」의 근본적인
재건책으로 미야기宮城 현은 5일「상하분리」방식의 도입을 정식
으로 표명하였다
○ 역사 등 철도자산의 일부를 현이 매입하고 철도회사가 운행에
전념하는 방식에 대해 현은 작년 4월 이후부터 반복해서 검토해
왔는데 4년 후에는 본격적인 흑자를 목적으로 한다
○ 同社는 매각액 약 85억 엔으로 금융기관에서의 차입금을 변제할
방침으로 변제부담은 대폭 경감되어 12, 13년도의 자금수지는
거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 15년도부터 흑자로 전환을 전망
○ 현은 15년도 이후 10년간 동사의 자금잔고를 적립해 현에서의
차입금 원리변제가 본격화되는 20년대 중간이후도 안정경영
가능한 재무기반을 확립한다는 구상
○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의 건설은 국가와 현, 센다이, 이와누마,
나토리 3市가 합계 71억 엔의 보조금을 지출하고 있다. 한편,
수요예측전망이 정확하지 않음을 지적해 온 센다이 시민 옴브
즈만은「매각이익을 금융기관의 차입금 변제로 충당한다는 것은
너무 어설픈 처사로 금융기관과 채권감면을 교섭하는 등 검토해
야 할 것」이라고 비판
〈공항 액서스선 과정〉
2000. 4 미야기현, 센다이시 등 제3섹터「센다이공항철도주식
회사」설립
9 국가가 공사시행인가
06. 3 승객수 1일 1만명 수요예측
07. 3 센다이 공항액세스선 개통
08. 5 개통 초년도 결산에서 손실 8억 8천만 엔 계상
10. 4. 미야기현이「상하분리」도입검토 착수
10. 7 센다이시민 옴부즈만「상하분리」도입을 의문시, 공개
질의서 제출
10. 9 미야기현「상하분리에 위법성 없음」으로 옴부즈만에
회신
11. 9 미야기현「상하분리」도입방침을 결정
〈河北新報 9. 6〉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