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국 내 31개 성(省)• 시(市)자치구 가운데 상하이(上海)시의 1인당 주민소득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시의 1인당 주민소득은 1만8382위엔(元,1위엔은 약 164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쩌쟝(浙江)성 1만6835위엔, 베이징(北京)시 1만6236위엔 순이었다.
이어 광뚱(广东)성 1만3903위엔, 쟝쑤(江苏)성 1만3741위엔, 푸쩬(福建)성 1만2980위엔, 톈진(天津)시 1만 2861위엔, 산뚱(山东)성 1만198위엔 등이었다.
충칭(重庆)시와 랴오닝(辽宁)성도 각각 1만 383위엔과 1만38위엔으로 1만위엔대로 올라섰다.
뉴스출처: 베이징저널 (11.08.06~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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