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docomo 자전거 공유사업 확대 「GPS+DATE 통신」실증
産?新聞 7月14日(木)7時57分配信
NTTdocomo(일본 휴대폰 최대 기업)는 13일, 올 여름부터 자전거 공동이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방침을 표명했다. 요코하마시에서 GPS와 휴대폰 DATE통신 기능을 활용한 신 시스템 실증을 개시하는 것과 동시에 삿포로시에서는 기존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금후 기업이나 지자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 시스템은 자전거에 GPS이나 통신기능을 구비한 장치를 설치하여 이용예약이나 위치확인, 원격조작 시정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정 보관장소나 관리사무소 등 설비가 필요 없고 조기투자가 경감되므로 자전거공동이용 보급 확대가 기대된다.
이 시스템을 NTTdocomo가 벤처기업 “베달” 과 요코하마시와 공동운영하고 있는 “baybike”에 도입하여 이용상황도 검토하면서 조기 상용화를 도모한다.
한편 삿포로시에서도 건설회사 “도건”과 공동으로 자전거공동이용을 전개 중이며, 현재 20개소 있는 거점을 8월말까지 40개소로 증설, 자전거도 3배인 300대까지 증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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