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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시, 외부평가(사업구분) 14개사업 재검토 필요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8-22

   미야자키시는 20일부터 시의 사업에 낭비가 없는지 등을 시민이나 지식인이

공개로 검증하는 외부평가(사업구분)를 시작하였다.  21일까지 총 42개사업을

4단계로 평가한다. 


  첫날 대상 21개사업 가운데 불필요(폐지)로 판단된 사업은 없었으나, 「재

검토 필요」가 14개 사업이었다.  시는 내년 예산편성에 참고를 하게 된다.


  외부평가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공모한 시민 9명과 지식인 9명이 3개조로

나누어 실시하며, 협의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작년보다 15분이 긴 1개 사업당

45분으로, 담당직원과의 질의응답 등을 거쳐 실시하였다. 현행대로는 4개사업,

확충이 필요한 것은 3개 사업이었다.


  쓰레기 감량대책사업에서는 가정용 전동성 쓰레기 처리기의 구입비 보조

등에 대해서 평가단은 「제도가 시민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생쓰레기

는 물을 제거하여 버리는 등 본질적인 계몽활동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등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정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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