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제가 효율적” 사가미하라 시장이 대도시제도 연구에 의욕/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
カナロコ 1月11日(水)5時0分配信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의 가야마 도시오(加山俊夫)시장은 2월10일, 2012년 연초기자회견 자리에서 대도시제도에 대해 “전국을 5개 또는 6개로 나눈 도주제가 효율적인 지자체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자기 생각을 제시했다. 시가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연구를 정리하여 지정도시시장회 등에서 시의 생각을 제안할 계획이다.
대도시제도에 대해서는 현에서 독립된 특별자치시 창설이 지정도시시장회에서 논의 중이다. 가야마시장은 “목적은 2중행정을 어떻게 해소할지, 정령시에 시민서비스를 집중시키는 것도 좋은 일만이 아니다. 주변 지자체와의 광역연대도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말했다. 시정부는 리니어 중앙신칸센(초고속절도) 신 역사 설치 등을 기폭제로 수도권 남서부의 광역교류거점화를 목표로 도시계획을 추진 중이며 “작은 지역에서 생각하는 것 보다, 수도권이 하나가 되는 등 광역적인 개혁이 바람직하다”라는 인식을 제시했다.
한편, 하시모토 오사카시장이 내건 “오사카도 구상”을 둘러싼 동향에 대해서는 “현이라는 중간 광역지자체 재검토에 대해 중앙정부도 이제 겨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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