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고령자의 개호지원을 하는 65세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환금이
가능한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 구축을 위해, 사가현은 2월부터 사가시에서
모델 사업을 실시한다.
고령자의 사회참가를 통한 개호예방이나 삶의 보람 만들기를 위함이 주목적
이며, 과제나 문제점을 정리한 후에 2013년부터 현전체로 확대할 생각이며,
금년에는 각 시정촌에 대한 보급계몽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현 장수사회진흥재단(사가시)에 위탁하며, 사업비는 500만엔이다. 자원
봉사자는 사전등록제로 개호보험의 요지원이나 요개호의 인정을 받고 있지 않은
사가시 주재의 고령자가 대상이다.
재단이 파견처가 되는 고령자 개호시설(시내5개소)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는
1일 2시간정도 요개호자의 산보 동행이나 대화상대, 시설의 행사 도움 등을 하게
된다. 실제의 제도에서는 활동 1시간당 100포인트(100엔 상당)가 축적되며,
연 5천포인트(5천엔)를 상한으로 환금이 가능하게 한다.
현의 장수사회과는 「자원봉사를 통한 삶의 보람, 건강만들기는 개호예방에도
이어진다. 향후에는 재택고령자도 포함, 요지원자를 지역에서 지탱하는 시책으로
연계하고 싶다」고 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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