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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1년 가장 많은 대졸자 수요 분야

작성자강정현 작성일2011-12-02
 

<독일, 2011년 가장 많은 대졸자 수요 분야, 독일>


올해 독일에서 가장 많은 대학졸업자를 필요로 하는 분야는 엔지니어 계통으로 나타났다.

이미 독일은 오래전부터 엔지니어 결핍현상을 빚고 있다. 거기다 현재 활동중인 엔지니어들의 평균 연령이 50세 전후로 앞으로 10여 년 동안 450,000명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당 인력을 충당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미래에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계속 더 많은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친환경 재생에너지나 이동 전자기기 등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누구를 찾는가? (단위 : 명)

기계, 전기공학 엔지니어 : 12,334

경제전문가 : 10,537

건설, 기타분야 엔지니어 : 10,479

교사, 사회교육가, 심리학자 : 8,443

정보통신공학자, IT 전문가 : 6,819

언론, 출판계 : 2,613

의사, 의약품계통 : 2,456

자연과학자 : 2,300

법조인 : 1,523

인문, 사회과학자 : 936


누가 찾는가? (단위 : %)

산업계 : 29

공공기관, 건강, 사회사업계통 : 24

대학, 연구소, 기타 교육기관 : 19

컨설팅 : 16

미디어, 물류 : 7

경제, 상업분야 : 5


(통계 출처: 아데코 Adecco Personaldienstleistungen)

[출처] 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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