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중앙은행(RBA)이 멜번컵데이인 1일 기준금리를 0.25% 내려, 지난 2009년 4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자율을 인하함
- 꼭 1년 전 멜번컵데이에 4.75%로 0.25%를 인상시킨 후 1년 만에 같은 날 기준 금리가 4.5%로 0.25% 인하됨
- 호주 4대 은행 중 웨스트팩과 코먼웰스은행에 이어 퀸즈랜드 은행(Bank of Queensland)도 1일 오 후가장 먼저 홈론을 비롯한 대출 금리를 0.25% 내려, 신속하게 반응했고, 내셔날 호주은행(NAB)와 ANZ은행도 0.25% 인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됨
○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인플레 우려와 둔화된 국내 경제성장률이 금리 인하의 배경”이라면서“ 물가인상률이 RBA의 억제 목표권인 2-3%안에서 조절될 것”으로 전망함
○ 호주 달러는 금리 인하 발표 후 미화 104.6센트로 하락됨(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