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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 객실이 있는 온천숙박지, 유후인이 1위 차지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12-13

   인터넷 접속업체인 NEC 빅로그(도쿄)는 노천탕이 붙은 객실이 있는 온천

숙박지에 관한 이용자 평가 순위를 발표, 지역별로는 오이타현 유후인(由布

院) 온천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구마모토현의 쿠로카와(黒川)온천이 4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 10위에 큐슈지역에서는 3개소의 온천지가 포함되었다.


  순위는 락텐 트러블 등의 호텔․여관의 예약 사이트에 이용자가 10월말까지

투고한 내용을 중심으로 평가․작성하였다.  5점 만점으로 평균 4점 이상을

획득한 온천숙박지를 추출하여 점수를 지역별로 합산하였다.


  노천탕 객실은 독립된 방에서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커플

이나 가족단위 등에서 인기가 높다.


  오이타현의 벳푸(別府)온천도 9위에 들어간 한편,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지

인 군마현 쿠사츠(草津)온천 등은 「객실에 노천탕이 있는 온천숙박지가 적다」

는 이유로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순위

온천지구

순위

온천지구

1위

大分県・湯布院

오이타현

유 휴 인

6위

石川県・加賀 

이시카와현

카    가

2위

静岡県・伊豆高原

시즈오카 현

이즈코오겐

7위

静岡県・西伊豆 

시즈오카현 니시이즈

3위

神奈川県・箱根 

가나가와현

 하 코 네

8위

静岡県・中伊豆 

시즈오카현

나카이즈

4위

熊本県・黒川

구마모토현

쿠로카와

9위

大分県・別府

오이타현

 벳    푸

5위

静岡県・東伊豆

시즈오카현

히가시이즈

10위

栃木県・那須塩原 

기 후 현

나스시오바라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 NEC빅로그, 20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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