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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040년 치매 환자 584만명 건강 지향 건강지향(健康志向)이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균형 잡힌 건전한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함. 하향 조정 후생성 추계

작성자이광영 소속기관일본 작성일2024-05-17

2040년 치매 환자 584만명 건강 지향 하향 조정 후생성 추계

 

5. 8() 마이니치 신문

후생 노동성은 8,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피크를 맞이하는 2040년에 고령의 치매 환자가 584만명, 치매 예비군으로 여겨지는 경도 인지 장애(MCI) 환자가 613만 명에 이른다는 추계 결과를 공표했다.

MCI 환자의 장래 추계는 첫 공표로, 65세 이상의 7명 중 1명이 치매 환자가 된다. 치매 환자는 2040년에 80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지만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예방과 치료체제 강화는 계속 요구된다.

감소한 요인에 대해서, 조사 연구를 맡은 니노미야 도시하루 · 규슈대 교수(공중 위생학)성인의 흡연율 감소나 혈압의 컨트롤 등 건강한 생활을 의식한 것으로 인지 기능 저하의 진행이 억제된 것은 아닌가.라고 분석한다.

조사는 22년부터 23년에 걸쳐, 후쿠오카현 히사야마쵸나 이시카와현 나나오시 나카지마쵸, 에히메현 이요시 나카야마쵸, 시마네현 카이시의 4 지역에서 치매 환자의 유병률(고령자에 차지하는 치매 환자의 비율)을 시산(試算)한다. 시산(試算)에 즈음해 검진회장(検診会場)이나 방문 진찰을 병행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4개 지역에서 조사 대상이 된 65세 이상의 7,143명 중, 6,675명이 회답. 치매 환자 수에서 질병 발생 비율을 산출했다.

이 데이터를 토대로 추계하면, 치매 환자는 2022년에 443만 명으로 25년에 472만 명이 된다. 2040584만 명, 2060645만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2009 ~ 2012년 조사한 연구반 추계에서는 2025675만 명, 2040802만 명, 20608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으며 이번에는 최대 200만 명 정도 줄었다.

니노미야 교수는, 성인의 흡연율의 저하 저염 추진이나 혈압약의 보급 고지혈증약에 의한 치료의 보급 여성 당뇨병 환자의 감소 일상적인 영양 관리나 운동 등에의 의식 향상 등을 이유로 들었다.

MCI 환자는 2025564만 명, 2040613만 명, 2060632만 명이 된다고 했다. 니노미야 교수는 MCI 환자는 향후도 늘어 가지만, 30%정도의 사람은(인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도 한다. 조기 발견으로 이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추계를 토대로 금년 1월 시행의 치매 기본법에 근거해, 시책을 정리한 기본 계획을 이번 가을에 각의 결정할 방침이다.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