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브랜드거래소인 상하이 문화재산권거래소 브랜드거래센터가 지난달 28일 현판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브랜드거래센터는 기업 브랜드의 가치평가를 비롯해 지적재산권 보호, 브랜드 매매, 브랜드 임대, 자본합작 들의 업무를 중개하게 된다.
상하이는 이번 브랜드거래센터의 개설로 무형재산의 평가와 거래, 브랜드를 이용한 자본조달 등의 방면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브랜드거래센터는 우선 방직, 의류 등 업종의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에 주력, 중소기업의 단점인 브랜드 개발을 지원하고 브랜드 평가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활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베이징저널(2011.9.3~9.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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